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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것..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아주 단호하게 대처할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평가를 내릴 만큼 심각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성택의 처형 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정성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우선 안보태세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실질적인 남북관계의 진전과 평화 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본의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것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TR]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잃어버린 국민신뢰 회복 위해..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것.

[뉴스TR=경제]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정쟁으로 변질 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면서 코레일 스스로 갈등의 매듭을 풀지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며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업 소속장들은 집단 따돌림 등 구성원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철도 경쟁 체제를 맞아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철도 물류 사업은 비수익 열차 운행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하고, 유휴 부지와 민자 역사 출자 지분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통해 부채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TR] 국토교통부, 철도노조 파업관련 엄정히 대처하겠다. 강조..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의 명분으로 삼고 있는 수서발 KTX의 코레일 자회사 운영은 민영화가 아니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철도노조가 오는 9일 예고한 파업에 대해 엄정치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철도노조가 정부에서 추진하지도 않는 민영화에 반대를 내세우며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고 밝혔다. 철도공사가 매년 6천억원 넘게 세금을 지원받고 매년 5~6천억원 의 영업적자를 내면저 17조원이 넘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며 철도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철도 산업 발전 방안의 첫 단추로 새로 개통되는 수서발 KTX를 코레일 자회사에서 운영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는 국민들이 우려하는 민영화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