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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현오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 엄격히 따지겠다.

[뉴스TR=경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 현오석 경제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따지겠다고 말하며, 개인정보 유출사건 발생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검찰 수사와 감독 당국의 점검 결과 개인정보의 추가 유통과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며, 정보 유츨에 따른 피해는 전액 보상하고 카드 재발급 해지 같은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잃어버린 국민신뢰 회복 위해..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것.

[뉴스TR=경제]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정쟁으로 변질 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면서 코레일 스스로 갈등의 매듭을 풀지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며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업 소속장들은 집단 따돌림 등 구성원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철도 경쟁 체제를 맞아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철도 물류 사업은 비수익 열차 운행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하고, 유휴 부지와 민자 역사 출자 지분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통해 부채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리뷰] 금융소비자원, “보험료 부당산출 보험사, 책임있는 조치 있어야”

금융소비자원, “보험료 부당산출 보험사, 책임있는 조치 있어야” - 일부 손보사, 보험료 부당 산출로 소비자에게 피해준 것 드러나 - 보험개발원, 기본 업무도 감당 못하면서 보험정보원으로 개편한다고? - 감독당국, 전 보험사로 보험료 부당 산출 조사 확대하고 재발 방지대책 내 놔야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4일 --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부당하게 산출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이 금융감독원 감사에서 적발되었다. 보험사들이 도덕적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버젓이 현실로 드러났으니 해당 보험사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부당하게 산출하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본 것에 대해 금융소비자원( www.fica.kr ,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므로 해당 보험사와 보험료 검증업무를 소홀히 한 보험개발원은 소비자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감독당국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험료 부당산출 여부를 전 보험사로 조사 확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내 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소원은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에 대해 법률적 검토에 들어 갔고,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보험사 및 보험개발원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화손보는 부적정한 보험료 계산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20여만명이 총 1억원 정도의 보험료를 더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손보는 지난 해부터 신규 또는 갱신시 적용하는 실손보험료 위험률을 산출하면서 원칙대로 계산하지 않아 보험가입자에게 1.4% 높은 보험료를 부과한 것이다. 동부화재도 지난 2008년이후 실손의료보험료를 산출하면서 통계자료를 누락하고 산출식을 잘못 적용해 보험료를 매년 0.9%에서 최대 13.6%까지 낮게 책정하였고 기초통계의 적정성에 대해 내부 검증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5천만원을 부과할 것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