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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라디오스타 출연 이상형 온주완..스킨쉽 잘해..

▲ MBC 방송화면 캡쳐 [데일리TR] 배우 조여정이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승헌과 온주완중 온주완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이날 같이 출연한 송승헌은 "온주완은 여자를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여배우들에게 살갑게 잘한다"고 말했다. 조여정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온주완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잘한다. 밤샘 촬영할 때 피곤하다고 하면 안마를 해주기도 한다"고 거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여정, 송승헌보다 온주완이구나",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이랑 잘 어울려", "라디오스타 조여정, 송승헌 대신 온주완…송승헌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수현 출연확정 폭발적 관심

▲여배우 수현 어벤져스2 출연 확정 [뉴스TR=문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가 한국 여배우 수현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어젠져스2 는 오는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첫 촬영에 들어가며 약 2주간 1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청담대로, 강남대로 등에서 촬영 예정이다. 어벤져스2 제작사인 마블은 월트 디즈니 컴패니의 자회사로 70년 역사동안 8,000여개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 이은 속편이다. 전편 '어벤져스'는 2012년 개봉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역대 최고 흥행 영화 3위에 오른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2년 4월 개봉해 707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벤져스2 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 수현은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돼 로버트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러팔로, 크리스에반스, 스칼렛요한슨 을 비롯해 사무엘 L.잭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뉴스TR] 배우 진세연, 또 불거진 겹치기 출연 논란

[뉴스TR=스타] 배우 진세연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여주인공 옥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감격시대' 촬영이 한창인 현재, SBS 새 드라마 '닥터이방인'에도 발을 들여놓는다는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후폭풍의 강도가 더 거센 것으로 보인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촬영 중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출연을 결정했다. 또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을 차기작으로 택한 바 있다.

[뉴스TR] 배우 이연희, '미스코리아' 에서 열연

▲출처:MBC 방송 [뉴스TR=방송] 배우 이연희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에서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방송에서 이연희는 극 중 화장이 번진 얼굴로 짜증을 내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감시카메라를 피해 몰래 삶은 달걀을 까먹는 등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냈으며, 나이트 클럽에서 몸에 딱 붙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현란한 클럽댄스를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시지 담배를 통해 담뱃불 붙이기부터 필살기인 필터 정리, 담배연기 들이키기까지 담배 피우기에 대해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완벽한 강의를 선보인 이연희는 이선균은 물론 TV를 보던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드디어 발연기 벗어나나", "이연희, 정말 예쁘다", "이연희,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리뷰]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소프라노 한예진 출연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소프라노 한예진 출연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25일 --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김상만감독의 3번째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 연주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프라노 한예진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다.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는 세계적인 테너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성을 쌓아가던 배재철이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오페라단 2005년 시즌 개막작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중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를 잃게 되지만 성대 복원 수술과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 다시 재기하게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한일 합작으로 제작되는 이 영화는 배재철과 현재 그의 파트너이자 그에게 많은 도움을 준 와지마 토타로의 우정과 배재철의 재기를 다룬다. 국내 성악가로서는 드물게 드라마티코 소프라노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예진이 극중 성악가로 실제 출연한다. 원래는 일본 공연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이라, 일본 성악가를 대상으로 캐스팅하기로 했었는데 영화가 요구하는 실력을 지닌 성악가를 일본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한예진의 역할은 2가지다. 하나는 성악가 배재철(유지태 분)과 그의 아내인 소프라노 윤희(차예련 분) 만들기. 영화 속에서 유지태는 배재철의 음악을 연기한다. 극중 몰입도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배우 유지태는 아리아 8곡을 통째로 외우며 일 년의 시간을 두고 테너로부터 곡들을 사사 받으며 연습을 했다. 이후에 영화에 캐스팅된 소프라노 한예진은 연기자 유지태를 성악가 유지태로 만들어 내기 위해 원 포인트 레슨, 족집게 연기선생 역할을 자처한다. 유지태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이번 영화를 위해 성악연기와 관련한 개인레슨을 받아 발성이나 딕션등의 분야에 있어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한예진은 탑 클래스의 성악가가 무대 위에서 보여줘야 하는 진짜 감성과 진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디테일을 짧은 시간동안 집중하여 전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