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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선 상행선 운행 중단.

[뉴스TR=사회] 6일 4시반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구간 가운데 오이도역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과천선 상행선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단전사고로 오이도역 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상행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고, 사당역부터 시작되는 서울 메트로 관리 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상행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하행선은 전 구간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이 일단 단전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아 복구가 언제쯤 이뤄질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TR]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돌입..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뉴스TR=사회] 철도노조가 파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제1노조인 서울 지하철 노조가 내일부터 철도노조와 공동파업을 하겠다고 밝혔고, 오늘 오전 제2노조인 서울 메트로 노조도 파업을 공식 선언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각 자치구 전세버스 투입과 개인택시 부제해제등 단계별 비상수송대책을 이행하기로 했으며 일단 파업 일주일까지는 필수유지 업무인력과 대체 근무자로 열차를 정상운영할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8일째부터는 평상시 대비 90% 운행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심야 운행시간도 새벽1시에서 자정으로 1시간 앞 당기기로 했다.

[더리뷰] 서울시, 해외 철도 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해외 철도 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진행 - 도시철도 건설 계획이 있는 해외 철도분야 공무원 초청 연수 - 인도네시아, 리비아, 태국 3개국 12명 대상, 15일간 진행 2013년 06월 07일 -- 서울시는 1974년에 지하철 1호선을 개통한 이후 지난 40여 년간 축척해 온 도시철도 건설·운영 노하우를 해외도시 철도 관련 공무원에게 소개하기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도시철도는 70년대 급속한 도시성장에 따른 도로교통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 9개 노선 327km의 시설규모로 일평균 690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철도로 성장했다. 현재에도 9호선 연장노선(2,3단계) 13.6㎞와 우이∼신설 경전철 11.4㎞의 도시철도를 건설 중이다. 서울시 도시철도는 市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건설하고 市 투자기관인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시도시철도공사(5∼8호선)와 민간사업자인 Metro 9(9호선)에서 운영하면서 각 분야별로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쌓아 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내 초청 해외 연수는 인도네시아, 리비아, 태국의 철도분야 고위·중견 공무원 12명이 초청되어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도시철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해외 철도 관계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서울 도시철도의 건설·운영·유지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정책 소개, 현장 방문·견학, 운영 중인 노선 시승,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해 서울의 도시철도와 우리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도시철도 현황, 수도권 광역철도, 경전철 민자사업, 건설사례 등과 궤도·차량·신호·통신·AFC·운전·관제 등 운영 및 유지관리에 대한 경험과 기술이 소개된다. 철도기술연구원, TOPIS(교통정보센터), 스마트카드사, 차량제작 공장 지하철 건설현장 등 방문·견학과 함께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의정부경전철, KTX 등 운영 중인 노선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