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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개인정보 이용해 사기 행각 벌인 혐의로 구속

[뉴스TR=사회] 창원서부경찰서는 33살 장 모씨등 2명을 대출 허위광고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법인을 설립해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인터넷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출해준다고 허위 광고를 한 뒤 주민등록증 사본과 인감증명서를 받아 이를 도용한 유령법인을 설립한 혐의 또한 받고 있다. 유령법인의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통장은 50만원 에 팔고, 휴대폰은 60만원에 팔아 약 8천여 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령법인 을 설립해 법인 명의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빌리겠다며 업체에서 물건을 받은뒤 사무실을 폐쇄하고 중고 물품으로 팔아넘겨 6천여만원을 챙긴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 조사결과 장 씨등은 유령법인을 이용해 해외 명품 유모차 직접 구매자를 모집한다며 주부 50여명에게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TR]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정비 수리불량..소비자 피해 주의

▲자동차수리 [뉴스TR=경제] 한국소비자원 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를 조사한 결과 자동차 정비를 받은후 수리 불량으로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는등 정비 관련 피해가 계속돼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정비업체의 수리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전체의 70%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부당수리비 청구 20%, 수리지연 5.1% 순이었으며, 수리불량 피해를 보면 정비사의 기술력 부족으로 다른 부위까지 고장인 난 사례가 61.4%였고, 정비를 소홀히 해 같은 하자가 다시 발생한 경우가 38.6% 였다. 이런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리보수나 환급 등 보상을 받은 사례는 전체 피해사례의 39%에 불과했으며, 정비업자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소비자가 피해를 입증할 근거 자료가 없는 상태이다. 소비자원은 자동차를 정비할때 적어도 2곳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서를 받아 비교하고, 정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견적서와 수리비 명세서 등 관련 서류도 보관해야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개인정보 주민번호 에서 생년월일 로 대체 작업

[뉴스TR=정치]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되 사태가 점점 커지면서 관계 당국이 이를 대체할 방법을 강구 하고 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최근 각 부처에 공문을 보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앞서 다음달 말 까지 서식을 일괄 개정하도록 당부했다. 하지만 일부 부처는 개정할 서식이 많아 시한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표시하고 있으며, 개정해야 할 규칙들이 믾아 입법예고기간 등을 준수해야 해 시한이 촉박하다고 토로 하고 있다. 오는 8월 시행될 개인정보보호법은 법적 근거가 있거나 법적으로 불가피한 경우, 정보 주체가 동의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민원인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부처, 기관 등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식을 개정해야 한다. 한 부처 관계자는 "서식 변경이 사소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부처와 협의 절차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하지 못할 수 있다"며 "법적 근거 없는 서식은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TR] 강남구청역 ‘폭발물’ 알고 보니 옷가방?

▲강남구청역 폭발물 [뉴스TR=사회] 17일 서울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는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2시 5분 분당선 강남구청역의 왕십리역 방향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됐고 이를 발견한 역장이 곧바로 사무실로 옮겼다. 역장은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곧바로 경찰과 유관기관 등에 신고했다. 당국은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후 강남구청역사를 통제, 분당선 열차에 대해 강남구청역에 무정차 운행 조치했다. 심지어 한때 분당선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코레일 측은 안내방송과 역무원의 지시 등으로 지하 1~3층에 있던 승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역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애초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이 맞다”고 공식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군 폭발물 제거반이 투입돼 뇌관을 제거했다는 얘기까지 흘러 나왔다. 이는 경찰 등이 오후 3시10분쯤 여행가방 속 내용물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철사로 된 늘어진 옷걸이를 폭발물 뇌관으로 오인하고 이를 폭발물로 추정해 2차례 물포를 터뜨리면서 정보가 와전된 것.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탐지견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가방 속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옷과 옷걸이 등으로 확인되면서 일단락됐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뉴스TR] 강남구청역 ‘폭발물’ 알고 보니 옷가방?

▲강남구청역 폭발물 [뉴스TR=사회] 17일 서울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는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2시 5분 분당선 강남구청역의 왕십리역 방향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됐고 이를 발견한 역장이 곧바로 사무실로 옮겼다. 역장은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곧바로 경찰과 유관기관 등에 신고했다. 당국은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후 강남구청역사를 통제, 분당선 열차에 대해 강남구청역에 무정차 운행 조치했다. 심지어 한때 분당선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코레일 측은 안내방송과 역무원의 지시 등으로 지하 1~3층에 있던 승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역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애초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이 맞다”고 공식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군 폭발물 제거반이 투입돼 뇌관을 제거했다는 얘기까지 흘러 나왔다. 이는 경찰 등이 오후 3시10분쯤 여행가방 속 내용물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철사로 된 늘어진 옷걸이를 폭발물 뇌관으로 오인하고 이를 폭발물로 추정해 2차례 물포를 터뜨리면서 정보가 와전된 것.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탐지견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가방 속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옷과 옷걸이 등으로 확인되면서 일단락됐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뉴스TR] 말레이시아 당국, 여객기 사고 ..납치로 결정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 여객기 [뉴스TR=국제] 최근 여객기 실종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는 실종된 여객기가 조종사 중 한 명 또는 비행기 운행 경험이 있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수사기관들이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졌다. 납치 동기는 규명되지 않았고, 비행기가 어디로 납치됐는지도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지만, "여객기 납치는 더이상 가설이 아니"라며 "납치는 확실하다"고 밝혔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0시41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해 베이징으로 향하던 도중 이륙 두 시간 만에 통신을 끊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뉴스TR] 국세청, 성실납세 협약 맺는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안받는다.

[뉴스TR=경제] 국세청은 앞으로 법인세와 부가세 등을 성실하게 내겠다고 국세청과 협약을 맺는 중소기업은 정기 세무조사를 받지 않받으며, 이 제도 작용 대상을 종전 2천 511개 기업에서 올해부터는 중소기업들을 포함해 5천 599개로 확대하기로 해 국세청과의 협약을 통한 세정 지원을 받는 기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와 상호 협약을 통해 세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의 신청 대상을 중소법인까지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수입금액 천억~5천억원 규모인 2천 511개 기업이 협약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5백억~천억원 규모 기업 3천 88개에도 이 제도가 확대 적용 되게 된다.

[뉴스TR] 염수정 추기경, 사회의 일치와 화해 형제애 실천 하는데 앞장서야

[뉴스TR=문화] 염수정 추기경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열린 언론인과의 담화에서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의미에 대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화해의 싹이 돋고 평화롤게 살아갈수 있는 길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교황 방한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일치와 화해, 형제애 등을 실천하는데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교회상은 무엇보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 교회도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스TR] 새마을금고.우체국..대포통장 발급 비율 크게 늘어나

[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피싱이나 대출 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의 발급 비중이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에서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 금고가 지난해 상반기 2.4% 에서 하반기에는 8.6% 로, 우체국은 1.5%에서 14.9%로 높아졌다. 반면  국민은행이 지난해 상반기 11.2% 였으나 하반기에는 2.1%로 줄어드는 등 은행권 발급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금감원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거래신청서 접수와 실명 확인, 전산 등록·교부 등 계좌 개설 단계별로 주요 의심 거래 유형을 마련해 금융사에 통보하기로 했으며, 대포통장 활용이 의심되는 경우 금융사별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에 등록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TR] 말레이시아 사고 항공기..1시간 동안 교신 끊고 비행

[뉴스TR=국제] 최근 사고가 일어난 말레이시아 소속 항공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방향을 바꿔 한시간 넘게 비행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말레이시아 군 당국은 실종 여객기가 항공관제 레이더에서 사라진뒤 기내 통신기기와 추적장치를 모두 끈 상태로 한 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밝혔으며, 실종 여객기가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진 뒤 기수를 서쪽으로 돌려서 말라카해협까지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분석이 사실이라면 실종 여객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약 500km정도 더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며, 말레이시아 군 당국의 이런 분석은 실종기가 회항한 흔적이 발견됐다는 종전의 분석과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뉴스TR]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고인 유우성씨 검찰 출석

[뉴스TR=사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12일 오후 유우성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고등검찰청에 출석했다. 검찰 조사에 앞서 유씨는 간첩으로 몰려 너무 억울하고, 이같은 사태가 검찰 수사로 조속히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씨와 변호인 측은 검찰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서 피해자로서 누명을 벗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수사에 협력하기 위한 진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검찰이 문서 위조를 수사하고 있는 만큼, 유 씨 측 입장을 전달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조사가 길어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간첩 사건 피고인 유우성 씨도 자신은 간첩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를 찾아온 사람이라고 짧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절박한 마지막 기회..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거나 주저앉을수 있는 길목에 있다면서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절박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으며, 각자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운명이 달라지고 미래 세대에게 못난 선배가 될 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어려움이 없던 적은 없었다면서 불타는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비장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발전과 관련해서 지역은 주민의 삶의 터전이고 각 지역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면서,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해 지역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TR] 판빙빙, 갸름한 외모에 독특한 선글라스 에도 빛나는 외모

▲출처:커뮤니티 [뉴스TR=스타] 중국 여배우 판빙빙 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해 화제다. 게시된 사진속 판빙빙은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한채 갸름하고 도자기처럼 흰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빙빙 눈 가려도 예쁘네" "판빙빙 미모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건국대 편입학 348명 모집… 16~20일 원서접수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2014학년도 편입학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2013년 12월 10일 --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2014학년도 편입학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을 지난해와 비슷한 288명 모집한다.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모집인원은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13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1단계 계열학업능력고사(인문계·자연계)로 각각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70%)이나 예체능계 실기고사(70%)와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계열학업능력고사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집인원과 계열별로 각기 달라 유의해야 한다. 일반편입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모집인원이 1~5명인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며, 모집인원이 6~10명인 경우 4배수, 11명 이상인 경우 3 배수를 각각 선발한다. 학사편입 인문계 자연계의 경우 모든 모집단위에서 1단계 5배수를 선발한다. 실기고사 반영하는 예체능계의 경우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두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과 실기고사(7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계열학업능력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으로서, 인문계열은 국어(30문항)와 영어(30문항), 자연계열은 수학(25문항)과 영어(30문항)를 각각 출제한다. 주로 대학 3학년이 갖추어야하는 계열별 기초지식과 필수 교양 수준에 대해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학업역량과 인성, 적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편입학 계열학업능력고사는 2013년 1월7일(화)실시되며 1단계 합격자는 1월14일(화) 발

[뉴스TR]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할배·할매와 함께하는 서울 추억여행’ 참가 가정 모집

-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서울가족추억여행 실시 - 서울 및 서울근교 테마탐방, 가족대항 레크레이션, 미션수행 및 문화공연관람 기회 제공 - 참가대상은 서울거주 초등학생을 포함한 3대 가족으로 약 20가정을 모집 [뉴스TR=장영승기자] --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3대 가족참가자들과 서울과 근교를 탐방하는 ‘할매·할배들과 함께하는 서울추억여행’을 실시한다. 2박3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조부모, 부모, 자녀 3대 가족 참가자와 서울 및 서울근교 탐방을 포함, 다양한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가족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미션수행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구성의 특성을 살려 기획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애를 다시 찾고 세대별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친밀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가족 모집은 공모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며 초등학생(3~6학년) 자녀를 가진 3~4명으로 구성된 3대 가족이며, 조손가정 등 일부 소외계층은 선발에 있어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신청 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 www.hiseoulyh.com ) Talk Plaza 소통공간 News & Events 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sunflove@hanmail.net )로 접수하면 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 도서벽지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가족의 감동이 있는 사연들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조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02-2677-1813 기획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TR]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무료교육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수강생 모집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무료교육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수강생 모집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고용노동부 지정 IT전문인력 양성기관 ‘경영기술교육개발원교육센터’(대표 한광두)는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비 330만원을 전액 국가가 부담하는 국비부담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은 자바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콘텐츠 구현과 웹이라는 특화된 환경 안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흐름, 그리고 자원관리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래임워크(Framework)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실무 활용능력을 습득하는 한편 이를 연동할 수 있는 자바 언어를 습득한 자바개발자를 양성하겠다는 교육 목표에 따라 트렌드에 밝고 실무에 능한 자바개발자를 지향하는 지망생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은 물론 실습실 무료 사용 등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간단한 프로그래밍 관련 필답/문답시험 등 선발 과정을 거친다. 교육 상세 내용을 보면 객체지향기반의 자바를 비롯해 오라클, MVC2기반의 JSP/SERVLET, 프레임워크, 웹표준, 안드로이드, 실무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센터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기업의 각 분야에 배치돼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산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클라우드환경의 진화 속 자바안드로이드의 비전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자바개발자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과정은 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경영기술교육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 www.iedu.or.kr ) 또는 전화(1661-1429)로 문의할 수 있다. 

[더리뷰] 육군사관학교, 오는 24일 2014학년 제74기 사관생도 모집 시작

육군사관학교, 오는 24일 2014학년 제74기 사관생도 모집 시작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바야흐로 2014학년도 대학입시가 본격화되는 계절이다. 근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선택 시 직업적 전문성과 미래 발전전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직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최근의 경제적 상황과 심화된 취업 경쟁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대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사관학교와 같은 특수목적대학인데, 그 중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소수 정예를 선발하여 군과 국가안보의 핵심 엘리트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육사는 기본적으로 육군의 정예장교를 양성하는데, 그들은 군 조직의 핵심인 야전부대 지휘관은 물론 다양한 병과와 직능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한다. 육사를 졸업하면 기본적으로 국방 및 전투 전문가(야전 지휘관 및 참모, 국방정책전문가)로 성장하며, 일부는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군의관 △법무관 △ADD와 KIDA의 연구원 △교수 △군사외교관(무관) △방위산업전문가 △사이버안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육사와 같은 특수목적대학은 작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수시 지원 6회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좋다. 오는 6월 24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합격을 위한 3단계 테스트를 시작하는 육사에 입학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올해 육사는 남학생은 280명, 여학생은 30명, 총 310명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며, 육사입시 중 1차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으로 7월 27일(토) 전국 10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육사를 지원하기 위한 수능유형은 문과는 국어B 수학A 영어B형을, 이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형을 선택해야 하는데, 1차시험도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로 출제된다. 1차시험 합격자 중 남자는 정원의 4배수, 여자는 5배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