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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암환자 100만 명 시대, AHCC에 관심 집중

암환자 100만 명 시대, AHCC에 관심 집중 인체 면역력 증강에 효능 입증... 항암치료와 병행할 경우 큰 효과 2013년 06월 07일 -- 우리나라 암환자가 1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암 치료에 획기적인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AHCC가 암환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암 면역요법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AHCC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유수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에서 국제연구보고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정도로 AHCC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암환자가 지난 10년 새 2배로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0년 1년 동안 암환자는 남자 10만3014명, 여자 9만9039명 등 총 20만2053명이었다. 특히 10년 전인 2000년 10만1772명에 비해 무려 2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99~2010년까지 암 환자 수는 총 96만654명으로 전체 인구 52명당 1명이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 중이다. 암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암을 효과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의술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암 제거 수술과 방사선 및 항암제를 집중적으로 투여하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부작용에 따른 것이다. 면역요법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스스로 암 세포와 싸울 수 있도록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암환자들의 경우, 이 면역기능이 매우 약화돼 있다. 면역제를 투여해 이들 면역세포의 힘을 키워서 암세포를 공격하게 해야 한다. 대표적 항암면역식품으로 알려진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1986년 일본 아미노업화학에서 표고버섯 등 버섯 균사체를 배양해 추출한 활성화된 당 복합물질.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