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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수원 아주대학교 앞 김치찌개전문점 ‘노란냄비’ 화제

수원 아주대학교 앞 김치찌개전문점 ‘노란냄비’ 화제 - 김치찌개전문점 ‘노란냄비’, 수원 아주대학교·인계동 직영점 오픈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9일 -- 김치를 넣고 끓인 찌개라면 어느 집에서나 즐겨먹을 수 있는 메뉴이고, 자취생의 요리 단골메뉴 이며, 분식집에서나 또는 그럴듯한 한정식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국인이라면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요리이다. 라면에 김치를 넣어 먹는 김치라면, 곰치국으로 잘 알려진 물메기에 김치를 넣어 끓인 꼼치국, 김치와 각종 고기, 돼지 등뼈 등을 넣어 쪄낸 김치찜, 거기에 국물의 양이 조금 더 해, 사리 등을 넣어 먹을 수 있는 김치 전골 등 김치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가정에 다 있는 이 김치를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 하나로 김치찌개 대박집으로 이름을 올린 집이 있어 화제다. <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그 ‘김치’에 대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지만, 누구나 그 맛을 낼 수는 없는 신비한 요리 그것이 바로 김치찌개가 아닐까. 집에서 만들면 왜 늘 그 맛이 안 나다가도 딱 그 집에 가야만 비로소 맛이 나는 ‘그 집만의 김치찌개’ 그것을 만드는 것은 바로 ‘김치’ 이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가정에서 가을이 되면 김장을 한다.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고 또 어떤 양념재료를 넣는지, 어떻게 버무리고 저장을 어떻게 하느냐 등등 많은 방법의 차이에 따라 집집마다 고유한 김치 맛이 나올게 될 것이다. 참 귀찮은 일이고 엄청난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김장을 해서 저장을 해 두면 1년 동안 또는 그 이상을 반찬 걱정 없이 김치와 김치로 만든 여러 요리들을 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김치가 언제부터인가 값싼 중국산 재료들로 만들어져 저렴한 식당용으로 납품이 되고, 우리 재료로 만들어진 ‘우리김치’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뭐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