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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 2013의 게시물 표시

[뉴스TR]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pello, ‘청중을 사로잡는 목소리’ 내는 방법 소개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pello, ‘청중을 사로잡는 목소리’ 내는 방법 소개 - ‘권위와 신뢰가 느껴지는 목소리 만드는 방법’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pello는 발표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청중을 사로잡는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템플릿의 외모만큼이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발표자의 목소리’이다.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발표를 하게 되면 청중들은 곧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딴 생각에 빠지고 말 것이다.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크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무작정 큰소리를 내는 것보다 발표장의 규모에 알맞게, 가장 뒤에 앉아 있는 사람이 들릴 정도의 소리로 발표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효율적으로 목소리를 크게 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복식호흡을 활용한 발성을 하는 것에 대해 소개한다. 복식호흡 방법 - 어깨는 반듯하게, 그러나 힘을 빼고 선다. - 배에 손을 얹고 숨을 들이쉰다. 이때 숨을 코로 들이마시면 좋다. - 숨을 들이마실 때 최대한 배로 숨을 보낸다. 이 때 어깨와 흉부에 힘이 들어가거나 움직이면 안 되고, 배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도록 한다. - 배에 최대한 숨이 많이 들어가면 잠시 정지하여 3초 정도 숨을 유지한다. - 어깨는 그대로 두고 숨을 천천히 내쉰다. 숨을 내쉴 때는 입으로 천천히 내쉰다. - 5번까지의 단계를 시도했는데 어깨에 힘을 빼는 것이 잘 안 되는 사람은 땅바닥에 누워서 시도해보면 힘 조절이 가능하다. 발성 연습 방법 - 복식호흡이 발성 연습의 기본이 된다. - 복식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아, 에, 이, 오, 우를 한 번의 호흡에 한 음절씩 크게 내뱉는다. 이때 배에 들어간 숨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해야 한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배가 앞으로 나오고, 내뱉을 때는 배가 들어가게 하면서 배의 힘을 이용한다. - 내뱉는 소리가 목

[뉴스TR] 고용노동부, “취약계층 고용률 제고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

고용노동부, “취약계층 고용률 제고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 - 방하남 장관, 19일 러시아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금) 10:00(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4차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취약계층 고용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방하남 장관은 “급속한 고령화 및 취약계층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한국의 고용률이 63∼64%대에서 10년간 정체되고 있는 상황은 심각한 도전”이라고 진단하면서 “대한민국의 새 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성장률이 아닌 ‘고용률’을 국가의 핵심 아젠다로 제시”하는 등 국정패러다임의 변화와 이를 위해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하였음을 소개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근로빈곤층, 여성, 청년, 장년 등에게 고용과 복지를 연계 제공하고 이들 취약계층의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로드맵의 핵심과제로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약계층 고용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빈곤층에게는 일할수록 유리한 근로유인형 급여체계 구축한다. 적극적 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도 높일 계획이다. 둘째, 여성은 30대 이후의 경력단절 해소가 핵심 과제다. 육아휴직 활성화 및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 등 출산-육아기 여성의 선택권을 확대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및 문화를 조성한다. 셋째, 청년은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 인재와 중소기업을 적극 연결할 계획이다. 학력에 구애되지 않고 능력과 열정만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채용시스템을 바꾸는 한편, 일-학습 듀얼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업이 필요한 인력양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째, 장년층에게는 지속적인 능력개발과 주된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의 생산성이 낮아지지 않도록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 추진한다. 한편,

[뉴스TR] 대한민국 정통 유모차제조 브랜드 ‘카펠라&라온’ 유모차에 이어 ‘라온 힙시트' 출시

대한민국 정통 유모차제조 브랜드 ‘카펠라&라온’ 유모차에 이어 ‘라온 힙시트' 출시 - 안전성, 편안함, 디자인을 갖춘 ‘라온 힙시트’ 출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메가베이스코리아(주)가 유모차 브랜드 ‘라온’의 ‘힙시트’를 출시하며, 육아용품 시장에 한 발 더 가까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 유모차의 컬러와 동일하게 퍼플, 그레이, 블랙 3가지로 구성되어진 힙시트는 디자인과 안전성, 편안함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아기를 안을 때 엄마의 척추와 골반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도록 지탱면적을 넓히고 어깨 패드를 두텁게 하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안전성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목받이 커버가 있어 연약한 아기의 목을 보호하고, 캐리어 등커버 부분에 수납주머니가 있어 가제수건 등 수납이 편리하다. 또한 등커버 부분은 지퍼로 분리가 가능해서 여름에는 에어메쉬 소재로 되어 있는 부분만 이용하고, 겨울에는 커버를 올려 사용하여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기의 얼굴이 닿는 어깨부분의 패드는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오가닉 원단을 사용하여 세탁도 용이하도록 탈부착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상황과 의상에 따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베이직한 디자인을 추구하였다. 메가베이스코리아(주)는 힙시트 출시를 기념하여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베이비엑스포에서 힙시트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5년간 유모차 제조와 개발에 힘쓰며, 국민모빌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타이니러브’를 국내시장에 안착시킨 메가베이스코리아(주)의 또 다른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뉴스TR]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 양성과정 3기 진행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 양성과정 3기 진행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바야흐로 지금은 분야를 막론하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만이 살아남는 시대다. 지금 이야기할 이미지메이킹도 마찬가지. 과거 특정한 자격요건 없이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만이 이미지메이킹 전문가로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울여자대학교 인재개발아카데미는 8월 15일부터 3일간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하루 8시간씩 총 24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이에게는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증과 전문강사 자격증이 수여되며, 이미지메이킹 특별교재와 해당분야 출강 및 여타 다양한 교육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전문강사 양성과정 3기 교육은 이미지메이킹 전문가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이미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기존에 틀에 박혀있던 정형화된 이미지메이킹이 아니라 개인의 내적 이미지, 외적 이미지, 사회적 이미지를 각자의 역할과 상황에 맞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미지 전문가 양성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미지메이킹 각분야에서 10년 이상을 활약한 전문 강사가 출강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실전 대비 프로그램으로 수료 후 원하는 분야에서의 강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양성과정만의 특징이다. 이처럼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지도를 통해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이론적 깊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기존 여타기관의 이미지메이킹 교육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고가의 수강료, 교육기간의 장기화, 현장활동제한)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한 커리큘럼과 기존 이미지메이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 혹은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시스템은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이미지메이킹

[뉴스TR] 유정복 안행부 장관,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건 긴급 상황점검

유정복 안행부 장관,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건 긴급 상황점검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정부는 7월 19일(금) 오후 5시 20분에 개최된 제4차 안전정책 조정회의에서 지난 7월 15일(월) 발생한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사고와 7월 18일(목) 발생한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건에 대한 사고에 대한 수습,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사고, 태안 해안 고교생 실종사고 등으로 유가족들과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최근 안전사고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준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현장에서 이에 대해 점검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각급 교육기관과 정부 부처들에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학교방학, 휴가철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각 부처별 점검 상황 및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휴가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교통사고, 물놀이와 유도선 안전사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및 식중독에 대해 각 부처의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뉴스TR] 불국사 삼층석탑 기단 속에서 불상 발견

불국사 삼층석탑 기단 속에서 불상 발견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와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국보 제21호) 기단 속에서 금동불입상(金銅佛立像) 1점을 발견하였다. 이 불상은 지난 17일 불국사 삼층석탑 상층기단 면석 해체를 위하여 기단 내부 적심석을 수습하던 중 발견되었다. 발견위치는 북측 상층기단 면석 외곽에서 석탑 중심부 쪽으로 48㎝, 동측 상층기단 면석 외곽에서 석탑 중심부 쪽으로 100㎝ 지점이다. 수습된 불상은 통주식(通鑄式)으로 주조된 소형 금동불입상으로 높이 4.6㎝, 대좌지름 2.3㎝ 크기이며, 도금 흔적이 미세하게 확인된다. 법의(法衣)는 통견식(通肩式, 양쪽 어깨를 모두 덮는 형식)으로 착의하고 양손은 일부 훼손되었으나 시무외·여원인(施無畏·與願印, 通印)을 결하고 있다. 상호(相好, 부처님의 얼굴) 역시 훼손되어 알아보기 어려우나 동그란 얼굴에 육계(肉髻, 머리 위에 튀어나온 부분)가 우뚝하게 표현되어 있고 등 뒤에는 광배(光背,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것)를 꽂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촉이 돌출되어 있다. 이 불상의 기본형식에 따르면 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탑이 조성된 742년 진단구(鎭壇具, 건물의 기단 등에 나쁜 기운이 근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매납한 각종 물건)의 성격으로 납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상의 얼굴과 신체가 훼손된 것은 고려 정종 2년(1036) 지진에 따른 석탑 기단부가 무너지는 강도의 재해가 원인인 듯하다. 1966년 발견된 불국사 서석탑중수형지기에 따르면, 석탑의 보수는 곧 시행되지 않았고, 그 2년 후인 1038년 중수했다고 한다. 이 불상 역시 이때 재납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TR]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렛미인 3 ‘반쪽 얼굴 표가희’ 선물에 눈물 적셔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렛미인 3 ‘반쪽 얼굴 표가희’ 선물에 눈물 적셔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스토리온 TV의 인생 대반전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 1과 2에 이어 <렛미인 3>에서도 치과 자문의를 받고 있는 정유미 원장은 출연자 표가희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렛미인 시즌 3의 제6화 화장 성형녀 최선미와 함께 한 반쪽 얼굴 표가희 씨는 렛미인 최종선정에서 탈락했지만, 정유미 원장의 도움으로 뼈이식과 함께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가희 씨는 어린 시절 망막아세포종을 앓은 뒤, 생명은 유지했지만 결국 오른쪽 눈을 잃고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안구공간을 대체하지 못해 오른쪽 얼굴이 자라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의 소원은 앞머리를 잘라보고 싶다는 것. 오른쪽 위턱 부위와 관련한 모든 뼈와 피부가 자라지 않아, 치아도 모두 빼고 여러 차례 뼈이식을 해둔 상태이지만, 치아의 모양만 유지하는 임시틀니를 착용한 상태였다. 게다가 나머지 눈마저 시력이 매우 나쁜 상황이었지만,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소녀였다. 이러한 표가희 씨의 사연에,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탈락에도 불구하고 닥터스의 지원을 약속했고, 수개월에 걸친 인공임플란트 수복을 시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충치치료와 치아미백도 동시에 시행했다. 한층 밝아진 그녀를 스튜디오에서 만났을 때, 정 원장은 목이 메였다. 예상치 못한 가희씨가 그린 초상화를 받고선 “가희가 눈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를 하면 안 되는 걸 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렛미인을 진행하면서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었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선물은 처음”이라며, “11월에 모든 치료가 완성될 예정인데 최선을 다해 가희의 미소를 찾게 해주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지원자 모두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닥터스의 지원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뉴스TR] 하우스웨딩홀에서 하는 주례 없는 예식이 요즘 트렌드

하우스웨딩홀에서 하는 주례 없는 예식이 요즘 트렌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핫아이콘 이효리의 하우스웨딩이 연일 화제다. 따라서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뜨거운 관심사는 바로 ‘하우스웨딩’이 되었다. 예전에는 일반웨딩홀에서의 결혼이 일반적이였고, 하객인원도 500명, 1000명 단위의 대규모였다면, 요즘의 웨딩은 하객수가 100명, 200명 단위로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소규모 인원을 소화할 수 있는 하우스웨딩홀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우스웨딩홀이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3시간 안팎의 여유로운 예식시간과 결혼식은 물론 웨딩파티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며, 그 중에서도 예비 신랑신부의 개성을 웨딩행사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신랑신부의 개성에 맞춰서 웨딩행사를 연출해주는 웨딩PD라는 새로운 직종도 인기를 얻고 있다. 웨딩PD란 신랑신부가 원하는 결혼식의 전반적인 기획을 해주는 일이 주 업무이다. 말은 간단하지만, 결혼식의 전반적인 기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에는 생화장식, 음악 , 축가, 신랑신부의 사랑의 서약, 이벤트 등의 행사관련 업무와 그날 참석하시는 하객에게 대접할 메뉴, 신랑신부 동영상, 답례품 등 결혼식의 처음과 끝을 자기 일처럼 할 수 있는 책임감과 꼼꼼한 업무처리가 요구되는 일이기도 하다. 하우스웨딩홀 바하하우스 손미숙 대표( www.bachhouse.co.kr , 02-555-4133)는 “요즘 웨딩은 소규모웨딩 추세이고, 일반홀보다는 하우스웨딩홀을 신랑신부님들이 많이 선호한다. 그리고 10쌍 중에 7~8쌍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하하우스에서는 전문 웨딩PD가 상주하고 있어, 영화 속 웨딩을 꿈꾸는 신랑신부를 위해 ‘커스텀메이드 웨딩서비스(Custom Made Wedd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커스텀 메이드’란 원래 주문에 응해서 만들어진 옷이란 뜻이지만, 바하하우스의 ‘커스텀 메이

[뉴스TR] 한국청소년연맹, 2013년 청소년나라사랑 독도체험 실시

한국청소년연맹, 2013년 청소년나라사랑 독도체험 실시 -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연맹 주관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현재 일본 내각회의에서 확정된 외교청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근거 없는 잘못된 주장이 되풀이 되고 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 )은 독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2013년 청소년나라사랑 독도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나라사랑활동으로 지도자를 포함한 청소년 독도지킴이서포터즈 200명이 7월 21일 부터 8월 10일까지 총 4개 기수에 걸쳐 각 기수별 3박 4일 간 참가하게 한다. 이번 나라사랑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도의 지리적 특성 및 역사에 대한 사전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 곽진호 박사의 역사교육과 울릉도 현지탐방, 성인봉 등반, 울릉도 현지 해군부대 안보견학 등 계획되어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참가청소년들이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공유 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명장면을 그려 볼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독도지킴이가 청소년나라사랑독도체험을 통해 주입식 역사 교육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존재감과 역사왜곡, 대외적인 이슈에 관한 인식이 강화되는데 힘이 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TR]생보시장, 외국사에 안방 내 줘…2013년 생보사 평가결과 공개돼

생보시장, 외국사에 안방 내 줘…2013년 생보사 평가결과 공개돼 - 2013년도 “좋은 생명보험사” 순위 결과 공개 - 푸르덴셜생명 4년째 부동의 1위, 10위 이내 국내사 삼성, 신한, 교보 뿐 - 외국계 생보시장 장악, 농협 9위 수준, 한화생명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 하나생명 9단계나 상승, ACE생명,PCA생명 6단계 상승해 [뉴스TR=장영승기자]2013년 07월 19일 -- 생명보험시장을 외국계가 완전히 장악했다. 2013년도 ‘좋은 생명보험사’ 순위 평가 결과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푸르덴셜생명이 4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 했고, 10위 이내에 국내사는 삼성, 신한, 교보 뿐이었다. 금융소비자연맹( www.kfco.org ,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한 개별 보험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말 현재 23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2013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하였다. 평가 결과 1위는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신한생명이며, 푸르덴셜생명은 전년에 이어 1위를 고수함으로써 4년 부동의 1위를 달성했다. 외국사 국내진출 26년 만에 1위는 물론 10위 이내에 7개사가 차지했으며, 국내사는 대부분 하위로 순위가 밀렸다. 10위권에 드는 국내사는 삼성생명(2위), 신한생명(3위), 교보생명(9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 생보사가 차지 했고, 라이나생명, ACE생명, PCA생명이 새로 진입했다. 전년에 1위를 차지했던 푸르덴셜생명이 안정성 1위와 건전성, 수익성에서 각각 2위를 달성해 금년에도 최종 1위를 차지하였으며 소비자성에서 1위 안정성에서 2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이 2위를 차지했다. 10위 이내에 외국 생보사는 7개사로 전년 5개사에서 2개사가 늘어났다. 전년 5위였던 신한생명이 2단계나 뛰어올라 3위를 차지하였다. 라이나생명은 전년 11위에서 소비자성의 상승으로 6위로 상승했고, 하나생명은 전년 22 위에서 13위로, PCA생명은 전

[뉴스TR] 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제휴 체결

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제휴 체결 [뉴스TR=박준식기자]2013년 07월 19일 --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는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도입된 ‘마을변호사’ 제도의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을변호사’ 는 지난 6월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공동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는 법률 복지 향상 방안으로, 도서·산간벽지등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NHN은 ▲ ‘마을변호사’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는 특별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마을주민과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마을변호사’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무변촌 250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14명의변호사들이 담당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변촌 지원을 위한 변호사를 더욱확대할 방침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NHN은 그동안 환경,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는등 공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변호사’제도가 보다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변호사 제도를 전국민에게 홍보하고, 무변촌지역주민에게 손쉬운 상담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NHN이 업무파트너가 됨으로써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TR] 핀외식연구소,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곳 ‘울진 모범음식점’ 소개

핀외식연구소,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곳 ‘울진 모범음식점’ 소개 - 여름은 건강한 로컬먹거리로부터 시작된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울진은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한상가득 차려진 건강식 먹거리로 유명하다. 탁 트인 푸른 바다에서 건강식을 먹는다는 자체가 자연의 축복이 아닐까? 올 여름 행복이 가득한 건강 맛 집 여행을 떠나보자.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강밥상” 울진 죽변면 봉평리에 위치한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은 오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다른 오리 전문점과 달리 부부 사장이 직접 앞마당에 허브, 산야초 등을 재배해서 모든 메뉴에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 메뉴는 오리한방해천탕, 오리풀코스, 로스구이, 훈제양념전골, 단호박 훈제, 오리 훈제 등이 있으며 특히 주메뉴인 오리한방해천탕은 감초,당기,음나무 등 16가지 한방약재를 넣어 가마솥에 3시간이상 끓여서 깊은 향을 우려낸다. 소화 흡수가 빠르고, 혈액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어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해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 9월에는 고객들을 위한 슬로 푸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학생들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산야초, 허브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