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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 2014의 게시물 표시

[뉴스TR] 금융소비자원, “금융사 정보유출, 대책제시 보다 처벌해야”

[뉴스TR=경제]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형사처벌과 제재를 우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금융소비자원은( www.fica.kr ,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또한 “금융당국의 솜방망이 제재와 묵인이 금융사 정보유출 사고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은 매번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감사만 한다고 하지 말고, 강력한 제재를 제시하고 시행하는 감독정책이 필요하다”면서 “현장감독을 나간다고 해도 전문성도 없고, 금융사에 설득 당하는 감사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금융사 스스로 알아서 하는 유출방지 노력은 하지 않고, 투자도 하지 않고, 사고 발생때에만 수습하는 것이 경제적인 관리라는 인식에서는 결코 정보유출사고를 줄일 수 없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도 아직까지 금융사가 고객정보관리를 얼마나 허술하게 하고 있는 가를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카드사 고객 인적사항 정보 1억 400만 건을 불법유출,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는 NH농협카드 2500여만명이며, KB국민카드 5300여만명, 롯데카드 2,600여만명) 최근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금감원의 제재 내용을 보면, 형평성과 제재 수위 면에서 실효적인 제재가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등 금감원의 금융사 제재에 대한 제도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 고객정보유출 사고발생 때마다 경찰이나 감독당국은 축소에만 집중하다 보니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유출에 대한 피해 범위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이나 금융사는 소비자 피해보상이나 보호 방안은 언급조차 없는 등 금융기관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사항을 위반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물의를 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사의 실질적인 보상책임이나 피해자의 보상추진은 전혀 없었다는 것도 보안의식의 부족을 가져오게 한 원인이라고 할

[뉴스TR] 검찰,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논란.. 임 모 여인 압수수색.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사건과 관련해 내연녀로 지목된 임 모씨가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을 잡고 임 씨의 도곡동 자택과 가평의 친척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임 씨가 검찰 간부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특정 사건에 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 씨가 가정부 이 모 씨에게 빌린 돈 가운데 천만 원을 주며 돈을 더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뉴스TR] 사상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사 고객정보유츨.. 향후 방안은..

[뉴스TR=사회] 최근 KCB 소속 직원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총 1억3000만건 고객 정보를 USB를 통해 빼돌리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사 고객 정보가 유출됐지만 정작 고객이 본인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카드사들은 유출 범위를 아직 파악하지 못해 고객 문의에도 사과 이상의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해당 사건 관련 추가 유통 사실과 공범 유.무 등을 수사 중으로 USB에 저장된 고객 명단이 알려지기까지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시민 단체에서는 피해 보상 방안을 묻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밝혀지지 않았고, 검찰 수사 결과 추가 유통이 차단됐다"며 자발적인 경제적 피해 보상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뉴스TR] 10일 한파주의보 서울 -10도..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뉴스TR=날씨] 기상청은 부와 남부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철원 -17도, 파주 -15도, 서울과 대전 -10도, 전주 -8도, 부산 -6도 등 어제 기온보다 1∼2도 낮겠다고 밝혔다. 지난9일 부터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고 있다. 낮 기온도 서울 -1도 등 전국이 -2도에서 4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에 잠깐 예년기온을 회복했다가 다음 주에 다시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뉴스TR] 서울시, 스마트폰으로 승하차 정보 전송..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뉴스TR=사회] 서울시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폰 이 있으면 택시 승하차 정보를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9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 를 이용해 가입 절차 없이 곧바로 스마트폰에 안심귀가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안심귀가 서비스는 신용카드와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등 여러가지 개인정보를 미리 등록해야 해 이용률이 저조 했지만, 이번 NFC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방식보다 쉽게 사용할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만7천여대에 넉달동안 시범 운영한 뒤 전체 7만2천여대 택시에 확대할 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뉴스TR] 의사협회 총파업 출정식 가질 예정..병원 파업 여부 관심.

[뉴스TR=사회]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1일부터 이틀동안 충남 천안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 돌입 여부와 시기, 구체적인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여서 병원 파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협회는 지난 3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만나 원격진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허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의료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안을 제시했지만, 원격진료와 영리 자회사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대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TR] 수도권 짙은 연무속 미세먼지 농도 높다.

[뉴스TR=날씨]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4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노약자의 경우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수준이며 서울등 수도권에 짙은 연무가 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돼 오염물질이 축적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뉴스TR]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의료 영리화 정책 용납할수 없다.

[뉴스TR=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나 의료 부문의 공공성은 함부로 내던져서는 안되는 가치라며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정책이라며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은 사회적 논의 없이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밀어붙이는, 국민의 생명과 보건을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며 철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은 의료영리화저지화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통합진보당, 정당 해상 심판 관련 위헌..헌법소원 제기

[뉴스TR=정치] 통합진보당 대리인단은 7일 오전 정당 해산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법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고 정당해산심판은 탄핵 심판과 비슷한데도 헌재가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피청구인의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 이라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법은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헌법재판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한다"고 정하고 있으며,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하고, 권한쟁의 심판과 헌법소원심판은 행정소송법을 함께 준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당해산 심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통합진보당 측은 이번 사건에서 증거 조사가 보다 엄격하게 이뤄지는 형사소송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헌재는 재판관 회의를 통해 민사소송법 준용을 결정한 상태이다.

[뉴스TR] 외고.국제고.자율사립고, 입학전형 영어성적 산출방식 절대평가로 바뀐다.

[뉴스TR=사회] 교육부는 2014년도 중학교 2학년 부터 외고 입학전형에서 중2 영어성적 산출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내용 등을 담은 2015학년도 외고와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외고와 국제고의 영어내신점수는 절대평가로 산출된 중 2성적과 석차 9등급으로 환산된 중3성적 을 합해 정원의 한배 반에서 두배를 뽑게 된다. 현재 중학교2.3학년 영어내신점수를 석차 9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만 반영하고 있지만, 개선이 되면 중학교 2학년의 내신성적 부담이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안은 2015학년도 부터 2017학년도 까지 적용되게 된다.

[뉴스TR] 검찰,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뉴스TR=사회] 검찰은 7일 동양그룹 천억원대 기업어음 발행 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계열사 사장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재현 회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횡령 혐의가 적용됐으며,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에게는 사기혐의가,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과 이상화 전 동양인터내셔널 사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 현재 검찰은 현재현 회장이 갚을 능력이 없는것을 알고도 천억원대 기업 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잇으며 지난해 경영부실로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자 법정관리를 앞둔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5백억원 어치 기업어음을 판매했다고 보고있다. 검찰은 현 회장과 함께 영장을 청구한 계열사 사장들의 경우, 자신이 경영한 회사를 통해 부실 계열사에 돈을 빌려주고 담보를 제공해 현 회장의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에 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들이 주가를 조작하고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이다. 현재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5곳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투자 피해자는 4만9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현 회장 등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르면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뉴스TR] 새누리당, 대선 불복 논란으로 정치권 국정과 경제 발목 잡는일 없어야

[뉴스TR=정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에는 대선 불복 논란으로 정치권이 국정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아무리 결과를 되돌리고 싶어도 국민의 선택은 바꿀수 없는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국회와.정부 시민사회가 하나가 되어 먹고 사는 일을 해결해야 한다며 각 부처는 대통령이 제시한 3개년 계획의 세부경제 로드맵과 실행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TR]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불통만 확인한 회견

[뉴스TR=정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당 소속 환노위.국토위 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불통만을 확인한 회견이었다며 비판했으며, 박 대통령이 대선 개입 의혹 특검을 거부하고 소통을 원칙 없는 타협으로 보는 인식에 실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2인3각 경주에 비유한 것에 대해 반쪽 소통만으로는 2인3각 경주에서 넘어질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이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국민 앞에 약속하고도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정당공천제를 폐지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뉴스TR] 반기문 총장, 북한의 도발 가능성은 한반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큰 위협 된다.

[뉴스TR=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열린 서울대 총동창회 주최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과 예측 불가능한 도발 가능성은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큰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반도의 정세가 매우 어렵고 우려스럽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신년 국정과제로 한반도 통일 시대 기반 구축을 제시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한반도가 핵무기와 미사일 그리고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서 신뢰와 평화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어떠한 역할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일본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해 동북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정확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정치적인 결단과 혜안이 절대로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뉴스TR] 클라라, 레깅스만 입고 아이갓어 보이 댄스 연습 삼매경.

[뉴스TR=스타] 클라라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댄스 연습 영상.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하고 있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젠 춤까지", "클라라, 못하는 게 없네", "클라라, 대세녀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호주 한국대사관, 묻지마 폭행 주의보 발령

[뉴스TR=국제] 호주 주재 한국대사관은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호주 내 묻지마 폭행 특별 유의사항 안내 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젊은이들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행인 등을 무방비 상태에서 폭행해 목숨까지 위협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한인들을 대상으로 묻지마 '묻지마 폭행 주의보' 를 발령했다.이른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심야시간대인 새벽 0∼6시 도심 우범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2000년 이후 지금까지 9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TR]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영수증 단말기업체에 정보 유출 단속.

[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영세 단말기 업체 들이 고객 카드번호 보호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긴급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모든 단말기업체에 카드번호 16개 가운데 세번째 블럭 네 자리를 의무적으로 가리고, 카드 유효기간도 영수증에 노출 되지 않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카드업계와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영수증이 범죄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 신용카드 번호 16자리 가운데 세 번째 블럭 네 자리를 알아볼 수 없게 가리도록 권고했다. 소비자 관련 단체 조사 결과 단말기마다 가려지는 숫자가 달라 영수증을 몇 개만 모으면 카드번호 16자리와 유효기간까지 모두 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 왔다.

[뉴스TR] 슈퍼주니어 이특, 일가족 세명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

[뉴스TR=스타] 슈퍼주니어 의 멤버 이특의 일가족 세명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7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조부모는 이불이 목까지 덮인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이특의 아버지 박 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메 숨진것으로 전했다.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빈소에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간밤 슈퍼주니어 멤버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때 일부 매체가 이특 씨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잘못된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으나, 경찰은 우선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한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검찰에 보낸뒤,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TR] 슈퍼주니어 이특, 일가족 세명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

[뉴스TR=스타] 슈퍼주니어 의 멤버 이특의 일가족 세명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7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조부모는 이불이 목까지 덮인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이특의 아버지 박 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메 숨진것으로 전했다.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빈소에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간밤 슈퍼주니어 멤버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때 일부 매체가 이특 씨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잘못된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으나, 경찰은 우선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한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검찰에 보낸뒤,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TR] 슈퍼주니어 이특, 일가족 세명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

[뉴스TR=스타] 슈퍼주니어 의 멤버 이특의 일가족 세명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7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조부모는 이불이 목까지 덮인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이특의 아버지 박 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메 숨진것으로 전했다.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빈소에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간밤 슈퍼주니어 멤버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때 일부 매체가 이특 씨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잘못된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으나, 경찰은 우선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한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검찰에 보낸뒤,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TR] 피아니스트 최고은 양 1.28일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 열려.

▲최고은 양은 아름다운 미모만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뉴스TR=문화] 미모의 피아니스트 최고은 양 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1월2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에서 열린다. 섬세한 타건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최고은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미시간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M.M.)과 박사과정(D.M.A) 모두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학위를 취득하였다. 메시앙에 대한 박사 학위 논문인 을 발표하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Ralph Votapek Endowed Scholarship, Mary Nelson Eidson Scholarship의 장학금을 수혜하여 미국에서 역시 그녀의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연주활동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성공적 행보를 밟아가고 있는 그녀는 미국 대학협회가 주관한 National Honor Ensembles에서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대표하여 무대에 올랐으며, 미시간 Cook Hall, Hart Recital Hall 등에서 개최한 다수의 독주회와 더불어 Holt United Methodist Church, Delta Presbyterian Church에서의 초청 독주회, Musique 21 현대 음악제,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 BACH Around the Clock, Mozart Concerto Series, First Presbyterian Church in Mason에서의 실내악 연주 등 독주는 물론 실내악 까지 그 음악적 저변을 넓혔다. 2010년 미시간 지역 순회 아이티 자선음악회와 2011년에 랜싱지역 홈리스를 위한 체리티 피아노 독주 앨범 , 을 두 차례 발매하여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유는 물론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음악적 열정은 단순히 연주에만

[뉴스TR] 안철수,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

[뉴스TR=정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편을 통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해 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했으며,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후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고 경제 민주화와 복지 부분의 언급도 아예 빠졌다며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는데 그쳤고, 노사문제와 공기업 개혁 등에 대해 사회적 대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국정운영 우선순위에 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내수 활성화를 통해 균형있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 한것은 수출 일변도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뉴스TR=정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편을 통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민생을 원론적으로만 언급해 국민 기대에 미흡하다고 평가했으며,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후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고 경제 민주화와 복지 부분의 언급도 아예 빠졌다며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는데 그쳤고, 노사문제와 공기업 개혁 등에 대해 사회적 대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국정운영 우선순위에 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내수 활성화를 통해 균형있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 한것은 수출 일변도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뉴스TR] 한빛원전, 배수로 취수구 근로자 2명 사망.

[뉴스TR=사회] 전남 한빛 원자력본부 배수로 취수구에서 펄 등 오물을 치우던 54살 김모씨와 협력업체 직원 33살 문 모씨가 6일 오전 10시 숨졌다. 김 씨는 오전 9시 반쯤 취수구에 쌓인 펄을 펌프로 치우러 물 속에 들어간 뒤 실종됐고, 문 씨가 김 씨를 구하러 뛰어 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김 씨등이 작업하던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TR] 새누리당, 지방자치발전 특위 구성..야당에 제안.

[뉴스TR=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일이 2월 초로,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을 마련한 가운데 국회 차원의 지방자치발전 특위를 구성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으며, 개선안에 대한 국회 논의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의회 폐지와 단체장 연임 횟수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특위의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조속히 당 내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코레일, 7일부터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시작.

[뉴스TR=경제] 코레일은 7일부터 2014년 설 연휴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부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의 인터넷 예매는 내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철도역 창구를 통한 예매는 모레 아침 7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이뤄지며,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인터넷 예매는 오는 9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뤄지며, 철도역 창구를 통한 예매는 10일 아침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예매 가능 기간은 설 연휴 하루 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코레일은 명절 예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산 서버를 2대에서 8대로 늘려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160만 건이 되더라도 예매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TR]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선 상행선 운행 중단.

[뉴스TR=사회] 6일 4시반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구간 가운데 오이도역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과천선 상행선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단전사고로 오이도역 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상행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고, 사당역부터 시작되는 서울 메트로 관리 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상행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하행선은 전 구간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이 일단 단전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아 복구가 언제쯤 이뤄질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첫 기자회견..신년 구상 및 국정운영 방향.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에서 취임후 첫 기자 회견을 연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5일 “기자회견은 단순히 모두발언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신년 구상을 밝히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제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하는 방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외교·안보·문화·교육·지방·복지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국정 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과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모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