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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 이찬 석 저는 정말 부족한 사람입니다. 앞서 언론에 밝혔다시피 자고 일어나면 스스로 부끄럽고 초라한 모습에 매일 매일 후회하고 가슴 아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동시함성을 외치는 것이 일본을 정신 차리게 하는 방안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자격 없음에도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동시함성을 지른다니 그게 어떻게 가능한일인가! 공상이고 망상이야! 우리가 언제 하나로 뭉친 적이 있나 우리는 안돼! 괜히 힘 빼지 말고 사업이나 하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뜻을 세웠기에 스스로 부족함에 안주하지 않고 본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밤낮없이 달려 왔습니다. 대한민국사람으로서 한번쯤은 나라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 기대면서 달려가는 도중. 애국지사와 같은 기자님들의 참여로 인하여 본 대회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나하나쯤 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우리 영토 지키는데 동참하는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마음 속으로만 우리땅 하지말고 이제는 행동으로 다가서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부 관계자도 마찬가지 이며, 말로만 우리땅 하지말고  아무리 약소국가 라고 해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 생각하고 자원이 많다고 하면 그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냥 자원이 많다가 아니고 응용하여 서둘러 개발을 한다면 세계 어느나라에서 보아도 저 지역은 대한민국의 땅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