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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 2013의 게시물 표시

X파일 폭로

1 사건 배경 1.1 미림 특별 수사팀 1.2 언론 보도 과정 2 사건의 전개 2.1 미림팀의 활동과 불법도청(1992년 ~ 1998년) 2.2 도청테이프의 입수와 폭로(2004년 ~ 2005년) 2.3 X파일의 폭로 이후(2005년 ~ ) 3 재판의 진행 3.1 검찰의 기소 4 관련자 처벌 5 기타 6 삼성 x파일 녹취록 7 삼성 X파일 안기부 보고 문건 8 바깥 고리 9 주석 사건 배경 [ 편집 ] 미림 특별 수사팀 [ 편집 ] 미림(美林)팀은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 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운영하던 정보 수집팀의 별칭으로 미림이라는 팀명은 고급 술집의 마담 등을 협조자(속칭 ' 망원 ')로 활용한 데서 비롯됐다. 내부적으로는 '여론조사팀'이 공식 명칭이었다. 안기부 는 노태우 정부 말인 1991년 9월 공운영을 팀장으로 조직을 정비하면서 도청장비 를 이용한 첩보수집 에 들어갔으나 대통령 선거 직전인 1992년 12월 보안 문제 등 때문에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이어 문민정부 출범 이후인 1994년 6월 2차 미림팀으로 재건돼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3] 검찰 은 2차 미림팀이 활동한 3년 5개월 동안 하루 1개, 일주일에 5개씩 모두 1000여 개의 불법 도청 테이프가 생산된 것으로 추산했다. 미림팀의 도청 대상은 여야 최고위 정치인 , 언론사주 , 청와대 수석, 국무총리 , 보안사령관 , 참모총장 등이 망라되었다. [3] 언론 보도 과정 [ 편집 ] 방송국 내부사정으로 이 사건에 대한 취재가 중단되었다가 이상호 기자가 미국 으로 출국하면서 남긴 <기자의 아내>라는 글이 한겨레 를 통해 보도된 2005년 2월경부터 언론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MBC 는 도청자료의 출처가 명확해지고 안기부 가 도청을 하여 작성하였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인정되지 않는 한 보도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내

삼성 x파일 녹취록[편집]

삼성 X파일 사건은 2005년 7월, 문화방송 의 이상호 기자가 국가안전기획부 의 도청 내용을 담은 90여분짜리 테이프를 입수하여 삼성그룹 과 정치권· 검찰 사이의 관계를 폭로한 사건이다. 중앙일보 의 홍석현 회장이 삼성그룹 의 이학수 부회장에게 신라호텔 에서 1997년 대선 당시 특정 대통령 후보에 대한 자금 제공을 공모하고 검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것을 보고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1] , 이 사건을 통해 고질적인 정경유착, 문민정부 를 자청했던 김영삼정부의 불법 도청 사실, 국가정보기관에 의해 일상적으로 행해진 광범위한 불법 도청 문제, 사건 수사 기관 선정 및 수사 방법, 삼성그룹에 대한 소극적 수사, 국민의 알권리 충족 문제, 언론의 보도 경향, 재판의 공정성 등이 도마에 올랐다. 삼성 x파일 녹취록 [ 편집 ] 다음은 삼성 x파일 녹취록 A와 B의 전문이다. "?"와 "…"는 도청 시 알아듣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녹취테이프 A(R/T: 46분 가량)] 0026 홍(석현): 아이고 늦었습니다. 신문협회 회의가 있고, 갔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15분 늦게 갔어요. 어찌나 미안해 가지고 20분 동안 앉아 있느라고… 경기가 좀 풀어진다고들 이렇게 차들이 막히는 건가 이제… 이(학수): 그렇게 뭐 풀어질 것 같진 않던데… 거 야채주스(?) 홍: 응 야채주스… 0053 홍: 언제 갔어요? 이: 14일날 갔어요. 홍: 14일날. …하는 날?(…) 댁에는 언제쯤 돌아오십니까? 이: 22일날… 홍: 22일날 들어오세요? 아, 나는 그 날은 도저히 안 되는데 우리 창간기념일이에요. 이: 아… 창간기념일이구나. …뭐 통화는 해보셨어요? 0100 홍: 못 해봤어요. 어땠어요. 이: 아래께는 그런 얘기는 나오고… 그리고는 특별히 이야기 뭐 없었습니다. 홍: 논산 이: 논산… 홍: 아… 그리로 옮기셨네… 이: …그날 저녁에… 업무 관련된 것

[더리뷰] 수려한 대자연과 함께하는 ‘해외 힐링 캠핑’ 제안

수려한 대자연과 함께하는 ‘해외 힐링 캠핑’ 제안 - 해외여행도 힐링이 대세 - 색다른 체험더한 이색 힐링 캠프는?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캠핑 문화가 각광받는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섭렵하려는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캠핑은 기본, 색다른 힐링을 위해 해외 유명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힐링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캠핑족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인기 해외캠핑 여행을 제안한다. 프랑스 코르시카 GR20 트레일 코스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는 ‘랑도네(Randonee)’라는 유명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초보부터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체험하기 알맞은 걷기 장소다. 코르시카 섬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카란자나에서 코르테 마을을 잇는 북쪽 길을 추천한다. 다른 지역의 랑도네에 비해서 비교적 걷기 평하며, 코르시카의 다양한 자연풍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수려한 풍경의 강부터 숲길, 암석지대, 목초지 등 다양한 코스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높은 킨토산을 오를 수 있는데 지중해를 품은 코르시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훗카이도 캠핑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180개 섬과 일본 최고의 바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캠핑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이국적 향취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 아시아

[더리뷰] ‘2013 싱가포르 음식 축제’ 개최

‘2013 싱가포르 음식 축제’ 개최 - 7월 28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펼쳐지는 싱가포르 최대 식음료 축제 - 싱가포르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20가지 선보여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싱가포르 최대의 식음료 축제인 ‘싱가포르 음식 축제’(Singapore Food Festival)가 오는 7월 28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7월 개최되는 ‘싱가포르 음식축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식음료 축제로 전세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마리나 베이를 따라 들어서는 ‘싱가포르 음식축제 빌리지’(Singapore Food Festival Village)에서는 칠리크랩, 락사 및 로작 등 다양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싱가포르 음식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싱가포르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20가지를 선보이는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Singapore Favorite Food Village)도 열린다.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선정된 20가지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을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맛 집이 참가하는 ‘싱가포르 페이버릿 푸드 빌리지’는 마리나 베이 지역 베이 프론트 MRT 역에서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를 찾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작년 6월 개장한 이색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비롯해 리틀 인디아(Little India) 등 싱가포르 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지구에서도 다양한 시식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여 싱가포르 전역이 음식 축제의 열기로 물든다. 1년 365일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한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음식 축제’ 기간 동안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 이벤트인 싱가포르 대세일(Great Singapore Sale)이 개최되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더리뷰]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글아 놀자’라는 주제로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을 지원하는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공모를 실시한다. * 2013 한글큰잔치: 2008∼2012년까지 ‘한글주간’으로 진행되었던 행사명을 ‘한글큰잔치’로 변경 이번 공모는 한글을 주제로 한 모든 예술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형식과 형태는 제한이 없다. 공모 기간은 7월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공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및 창의성, 2013 한글큰잔치 주제 적합성, 사업 계획의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등이며, 공모 결과는 7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예산의 일부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비의 10% 이상은 신청인(단체)이 자체 부담하여야 한다. 사업 규모에 따라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문체부는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계기로, 한글날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내외에 더욱더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리뷰] 디오플러스,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디오플러스,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 포럼 가입하고 제품 사용 이미지 올리면 무료 리캡, 스피커 케이블 등 선물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디오플러스( www.dioplus.co.kr )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 개설된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http://cafe.naver.com/naimaudiokorea )’은 네임 오디오 사용자들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음향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이미 영국 네임 오디오에서도 자체적인 포럼을 운영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포럼을 통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네임 오디오(Naim Audio)’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하이 앤드 오디오 브랜드로써 네임 오디오 고유의 사운드 성능으로 국내에도 많은 유저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디오플러스는 이번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 오픈을 기념하여 이번 달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Nait1, Nait2 무료 리캡 이벤트로 포럼에 가입한 후 이미지 게시판에 사용중인 Nait1 이나 Nait2 사진을 올리면 되며 사용기란에 사용후기를 함께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Nait1, Nait2 무료 리캡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캡 인증서도 함께 발행한다. 또한 스피커 케이블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 가입 후 이미지게시판에 사용중인 네임 제품의 사진을 올리고 사용후기를 함께 올리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총 5명을 추첨해 네임 전용 스피커 케이블 NAC A5 7m(단자 제외)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일은 8월 6일이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에서 확인할 수

[더리뷰] 여성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받을 수 있어

여성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인건비 지원받을 수 있어 - WISET-산자부, 중소벤처기업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중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9일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중소벤처기업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석·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에게는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에게는 고급연구인력 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10개 중소·벤처 기업을 모집·선정하여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지원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기업당 평균 1600만원 지원하며 매칭된 여성과학기술인의 원활한 현장 적응 및 연구 역량 개발을 위한 경력개발교육과 연구멘토링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써 선정인력에게 지원하는 인건비 금액의 20% 이상을 매칭해야만 한다. 신청방법은 지원센터 홈페이지( www.wiset.re.kr )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후 신청서류를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여성과학기술인력은 이공계 석박사, 또는 과학기술분야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이공계 학사로 기관 모집 완료 후 8월에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더리뷰] 인천시, 2013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시, 2013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9일 -- 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여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인증제는 올 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6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하여는 인천에서 3년이상 정상 가동중인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10명 이상 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어야 하며, 신청 가능한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이다. 신청은 7. 15 ~ 7. 31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이트인 Biz OK ( http://bizok.incheon.go.kr )로 하면 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비전기업 선정, 해외마케팅·수출인프라 확충 지원업체 선정 및 중소기업 우수디자인 시제품 개발지원시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및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공시공고)와 Biz OK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더리뷰] 방송대,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으로 ‘열린 교육’ 실현

방송대,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으로 ‘열린 교육’ 실현 - 10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서 모집 - 최소 1과목 이상, 최대 4과목까지 신청 가능해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9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간제등록제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등록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누구나 방송대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해 성적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체 20개 학과, 총 11,400명 규모로 모집하는 이번 시간제등록제 신청자는 지원학과 교과목을 최소 1과목 이상 포함하여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이번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은 학업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송대 ‘열린 교육’의 일환이다. 지난 41년간 쌓아온 원격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시간제 등록생에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복지의 실현이다. 방송대 윤병준 학생처장은 "시간제등록제 모집은 주부·직장인 같이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방식의 학사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제등록제 학생모집에 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방송대 홈페이지( www.knou.ac.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송대는 개교 41년 만에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7월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