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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 2014의 게시물 표시

[뉴스TR] 국세청 간부, 조의금 1,100만원 받은 세무공무원 해임 되야 마땅하다.

[뉴스TR=사회] 서울 고등법원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과장을 지낸 정모씨(59살) 가 국세청장을 상대로 해임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해임 되야 마땅하다 라는 결론을 내고 정씨 패소로 판결했다. 정씨는 지난 2010년 1월 신현규 전 토마토 저축은행 회장과 신창현 전 감사로 부터 부친상 조의금으로 1,100만원을 받은뒤 국가공무원법을 어겼다는 이유 등으로 해임되자 징계가 부당하다며 복직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정씨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세무 공무원 전체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국민의 불신을 야기했다고 판단했다.

[뉴스T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규제개혁의 원년..적극적인 투자 당부.

[뉴스TR=경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30대 그룹 기획총괄 사장단과 새해 첫 간담회를 열고 올해를 '규제개혁의 원년' 으로 삼고 기업투자의 걸림돌을 없애 나가겠다며, 재계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으며, 역점적으로 추진할 3대 과제를 설명했다. 윤장관은 규제개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엔저와 통상임금 등 대내외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정부가 기업환경을 안정시켜 투자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가장 큰 애로 가운데 하나인 인력난을 해결하는데도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30대그룹 사장단은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경영활동에서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것..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아주 단호하게 대처할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평가를 내릴 만큼 심각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성택의 처형 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정성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한다면서 우선 안보태세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실질적인 남북관계의 진전과 평화 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본의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한것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TR] 민주당 김한길,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거 에서 승리.

[뉴스TR=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낡은 사고와 행동양식에서 벗어나는 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으며,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당내 분파주의 극복과 소모적인 비방과 막말 금지, 투명한 상향식, 개혁공천 등을 약속했다. 신당을 추진중인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야권 재구성이 필요하면 민주당이 주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양측 경쟁으로 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 상황은 국민들이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상황별 연대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민생을 위해 시장에 맡겨서는 안되는 가치들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철도민영화와 의료영리화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히고, 갈등 해결책으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했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고교 무상교육과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전월세값 상한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통일은 대박'이라는 박 대통령 언급과 관련해서는 북한 급변사태로 맞게되는 흡수통일은 재앙일 수 있다면서 5·24 조치 해제 같은 실질적인 대북관계 개선조치가 뒤따라야 정부의 통일기반조성 노력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TR]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과 신뢰관계 유지..만날 기회 만들겠다.

[뉴스TR=정치] 박원순 서울 시장이 한 매체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 측이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측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히지 않았는데 설왕설래만 많은것 같아고 박 시장은 전했다. 또한, 민주당이 안철수 신당보다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정당 정치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일을 게을리해온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에 반가운 편지 한 통이 왔어요!

제일정형외과병원 ( 신규철병원장 ) 은 지난 11 월 29 일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서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10 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사회건강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2005 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마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진료 ,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 , 각종 마을 행사 등을 지원해왔다 . 이에 1 사 1 촌 농촌 장학금 도움을 받은 서원중학교 1 학년 최예림 양이 " 저도 어른이 되면 원장님처럼 받는 사람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라는 정성 어린 감사의 편지를 전해와 잔잔한 감동을 줬다 . 이 한 통의 감사 편지를 접한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병원장께서은 앞으로 " 병원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서원면 학생들이 보다 나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 고 

[뉴스TR] 염수정 추기경 다음달 22일 로마에서 서임..

[뉴스TR=사회] 바티칸 교황청은 1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염수정 대주교를 새 추기경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한국에서 故 김수환 추기경 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은 세번째 추기경이 나왔다. 염수정 추기경의 서임식은 다음달 22일 로마의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 천주교에서 추기경은 196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이 처음으로 서임됐고, 2006년 정진석 추기경이 뒤를 이었다. 염수정 추기경은 서임되는 즉시 추기경단 특별법에 따라 교황 선거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교황의 선종이나 사임으로 '사도좌 공석'(Sedas vacans: 교황직이 공석 상태일 경우를 일컫는 교회법 용어) 상태가 되면 20일 내에 '콘클라베'(Conclave: 교황 선출 선거를 일컫는 교회법 용어)를 진행하기 위해 교황 선출권을 가진 만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바티칸에 소집된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13일 오전 11시 명동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앞마당에서 임명축하식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