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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한라마이스터, 프리미엄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F100’ 출시

한라마이스터, 프리미엄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F100’ 출시 - FULL HD 카메라와 SONY 이미지센서의 만남으로 고화질 영상 제공 - 일반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7인치 LCD 스크린 장착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에 들어선 가운데 휴가지로 이동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모르는 사고 현장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고화질 블랙박스가 나왔다.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윤수)가 Full HD급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3.7인치 고해상도 터치 LCD 탑재로 사고 즉시 선명한 영상 확인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F1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만도 BF100’은 블랙박스의 핵심적인 기능인 선명한 영상 녹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방 Full HD(1920X1080)급 카메라와 고성능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동시에 채택하였으며, 후방에서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도 상대 차량 번호판이나 사고 과정까지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HD급(1280X720) 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또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 녹화가 진행되는 만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영상처리를 위해 Cortex A8 Core CPU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터치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위해 3.7인치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 쉬운 조작법도 놓치지 않았다. 탑재된 LCD는 일반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800X400 픽셀의 고해상도를 지원할 뿐 아니라 400cd/m2의 고휘도·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는 물론, 주·야간 어느 상황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소 10시간 이상 끊기지 않고 녹화되는 ‘장기주차 녹화’ 기능도 돋보인다. 블랙박스는 통상 전후방 HD급 화질로 녹화할 경우 16GB 메모리 기준으로 약 2시간 정도면 기존 영상파일이 삭제되고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