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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경제]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에 최대 75살까지 가입할수 있고 보험료는 현행보다 70~80% 싼 노후 실손의료보험일 출시 된다고 발표했다. 주식에 40%이상 투자할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장기 세제혜택펀드도 도입된다. 이밖에 수익률을 국민 평균 기대수명 등에 연동하는 장수 채권을 오는 2016년 이후 발행할 계획이며 간병과 호스피스 노후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보험도 2015년부터 출시된다. 이번 방안에 연금저축 수수료를 인하하고 퇴직연금 자산 운용을 합리화해 연금 수익률을 높이는 내용도 이번 방안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