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정치]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오늘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등 각군의 주요 작전 지휘관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실각설과 관련해 군부 세력이 득세하면 도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국지전뿐 아니라 전면전에도 대비할 것을 전군에 주문했다. 북한 지도부의 특성과 핵 능력, 시나리오 등을 고려해 한미 공동 대응전략인 맞춤형 억제 전략을 세우고 확고한 응징태세를 유지해 적 도발을 억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각종 시사.경제.사회.정치.스포츠. 등 다양한 뉴스 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