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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더 뉴 K5’ 출시로 중형 중고차 시장도 후끈

‘더 뉴 K5’ 출시로 중형 중고차 시장도 후끈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기아차의 대표주자 ‘K5’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더 뉴 K5’로 돌아왔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기아차 사옥에서 ‘더 뉴 K5’의 출시 기념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뉴페이스를 공개했다. 더 날렵해진 디자인의 ‘더 뉴 K5’는 기존의 K5보다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더 뉴 K5의 차량 전면부는 국내 중형급 세단 최초로 적용된 LED 포그램프, 더욱 세련미를 갖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이목을 끈다. 후면부는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끝단이 치켜 올라간 ‘킥업(kick-up)’ 타입의 트렁크 리드 등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차량 내부 또한 고광택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센터페시아와 상단부의 마감처리를 개선한 시트백 포켓 등으로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수입차 시장을 정조준한 기아의 중형 세단, 더 뉴 K5의 등장에 신차업계는 물론 중고차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 )에 따르면, ‘더 뉴 K5’의 등장으로 K5 중고차 거래 순위가 11위권으로 급상승하는 등 중형 중고차 시장에도 변동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5 TCE’ 출시에 이은 더 뉴 K5 출시 소식에 SM5, K5 중고차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물론, 중형 중고차에 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카피알에 따르면, 중고차 종합 거래순위 상위를 차지한 모델 중 K5 중고차를 비롯한 중형차 모델이 2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차는 뉴모닝, 올뉴모닝, 마티즈 등 3개 모델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 박현희 대리는 “지난해 모닝, 아반떼 등 경차, 준중형 중고차의 독주가 이어졌다면, 올 하반기는 SM5, K5 중고자동차 등 중형 중고차의 고공 행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K5 중고차는 현재 K5 2.0 럭셔리, 2012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1,90

[더리뷰] 라이카, Mini M이라 불릴 신제품 발표

라이카, Mini M이라 불릴 신제품 발표 - 카메라의 명품이자 독일 카메라 산업의 아이콘인 라이카가 M 카메라의 미니 버전인 라이카 X Vario 출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4일 -- 새로운 Leica X Vario는 큰 APS-C 포맷 센서에 줌 렌즈를 장착한 세계에서 유일한 컴팩트 카메라다. 라이카는 X Vario를 통해 컴팩트 카메라 하나만으로 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와 사진의 다양성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라이카의 성공적인 인기 모델 Leica X2를 한층 의미 있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진의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Leica M의 디자인과 기술은 상징적이면서도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Leica X Vario는 M의 그런 요소들을 그대로 옮겨 왔다. Leica X Vario에 장착된 렌즈는 28~70mm 줌을 지원하며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동급 클래스의 다른 카메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우수한 이미지 퀄리티를 자랑하며 이는 X 카메라의 쉬운 조작법 덕에 누구라도 우수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Leica X Vario는 6월 12일부터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리뷰] 힐리언스 ‘암너머뉴라이프 캠프’, 명상과 요가로 암 치유에 도움

힐리언스 ‘암너머뉴라이프 캠프’, 명상과 요가로 암 치유에 도움 - 치유의 숲 속에서의 명상, 마음 치유효과 2배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암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을 함께 고통스럽게 만들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질병이다. 암의 생성 배경을 보면 심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를 찍어내는 공장인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비비꼬이거나 찌그러져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를 복제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생겨도 질병으로서의 암이 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암 등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면 스스로 토포이소머라제가 작용하여 간단한 꼬임을 풀어준다. 심한 꼬임은 DNA유전자 수리효소, 증폭효소, 봉합효소 등이 작용하여 수리를 한다.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P-53이 세포를 자살시켜 없애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거나 장시간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경우. 이것이 질병으로서의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의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다. 즉 암세포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니만큼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어 자연 치유력이 잘 발동하도록 하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암세포는 사라지고, 정상세포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게 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라는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일찍이 바른 식생활과 운동 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뇌내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

[더리뷰] 알바생 70% “근무 중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 70% “근무 중 부당대우 경험” -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는 ‘과잉 노동’ - 부당대우 시 대응방법 1위 ‘묵묵히 참는다’ - 아르바이트 구직 중 부당대우 경험도 약 58%에 달해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4일 --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 구직 과정에서 부당대우를 경험해봤다는 응답도 10명 중 6명꼴로 나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 www.albamon.com , 대표 김화수)이 최근 알바생 50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알바생의 70.2%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경험한 부당대우를 모두 고르게 한 결과,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부당대우(*응답률) 1위는 휴게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연장근무를 요구하는 등의 ‘과잉노동’으로 전체 알바생의 35.6%,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의 50.7%가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임금체불’로 전체 알바생의 29.1%가, 3위 ‘인격모독’은 전체 알바생의 25.9%가 경험해본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급여(24.9%)’, ‘욕설, 위협 등 폭언(16.8%)’이 차례로 알바생이 경험한 부당대우 5위 안에 들었다. 이어 손해배상, 벌금 등의 명목으로 ‘임금을 임의 변제’ 당해봤다는 알바생도 14.0%에 달했다. 그 외 ‘법에 위반하거나 도덕적으로 불합리한 업무 지시(11.9%)’,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해고(9.9%)’, ‘물리적인 위협이나 폭행(7.1%)’도 알바생 10명 중 1명은 겪는 비교적 자주 이뤄지는 부당대우로 드러났다. ‘성희롱, 스토킹(6.9%)’, ‘물품 강매, 선불금 강요(2.8%)’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성희롱’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당대우에서 남녀 성별에 따른 응답률에

[더리뷰] 애프터스쿨 6번째 싱글 타이틀곡 ‘첫사랑’ 기자간담회, 기부미 쌀화환100kg 응원

애프터스쿨 6번째 싱글 타이틀곡 ‘첫사랑’ 기자간담회, 기부미 쌀화환100kg 응원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3일 -- 7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13일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6번째 싱글 타이틀곡 ‘첫사랑’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고 각 맴버들의 첫사랑에 대한 가슴 아프고 아련한 연기와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폴아트’ 퍼포먼스는 신비로운 장관이 연출되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에 선보일 애프터스쿨 ‘첫사랑’ 타이틀곡 대박을 위해 기부미 쌀화환100kg으로 축하를 하였고 모아진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가 될 예정이다. 쌀화환에는 “애프터스쿨 컴백해줘서 고맙렝ㅠㅠ”, “첫사랑 1위 한번 달려볼렝??”, “첫사랑은 옆집오빠 끝사랑은 레이나”, “하루만 니 연습실의 폴이 되고 싶어”, “우리들의 첫사랑 애프터스쿨♥”와 해외팬들로부터“아랍 말레이시아 태국 페루 칠레 대만 독일 세계각국에서 앺스를 응원합니다”, “한쿡말 어려워효 앺스 쌀람해요 국제팬연합 ★ AS FAN UNION” 등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행사를 진행한 기부미 쌀화환은 “매번 나올때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애프터스쿨의 타이틀곡 ‘첫사랑’의 대박을 기원하며 사회적기업으로 기부미 쌀화환을 구매하는 곳만으로도 이익의 67%를 사회에 환원하는 효과가 있으며 연예인들의 쌀화환 응원 문화가 이젠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쌀화환업체의 한 기업으로서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미 쌀화환은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인가제 1550호 비영리민간단체) 13일 오후에 기자간담회를 마친 애프터스쿨은 오후4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 한다. 

[더리뷰] CJ그룹, ‘여성 리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5년간 5000개 일자리 창출

CJ그룹, ‘여성 리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5년간 5000개 일자리 창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3일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향후 5년간 5,000개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여성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가정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중심 일자리를 제공, 십수년째 제자리인 여성고용률을 끌어올리는 한편 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하려는 취지다. CJ그룹은 제일제당 백설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인턴 제도‘여성 리턴십’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리턴십에 참여하는 여성인력들은 △식품 신제품 개발(CJ제일제당) △패션제품 체험 컨설턴트(CJ오쇼핑) △문화 콘텐츠 기획(CJE&M) △웹/모바일 디자인 및 웹사이트 운영지원(CJ헬로비전, CJCGV) △매장운영(CJ올리브영) 등 CJ그룹 내 11개 주요계열사 총 32개 직무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 또 인턴 기간중 평가결과가 우수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수료자는 CJ에 정식 취업해 직장복귀를 완료하게 된다. CJ그룹은 ‘여성 리턴십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형 직무 개발, 창취업 컨설팅 등에 적극 나서 그룹 안팎으로 최대 5,000개의 여성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룹관계자는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인력들이 다시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여성고용률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J는 우선 150명 규모의 1기 리턴십 대상자를 내달중 홈페이지( www.cjreturnship.com )를 통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나이 및 학력 제한은 없다. 원서접수기간은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인성검사와 전문성 면접을 거쳐 8월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의 근무형태는 하루 4시간 시간제와 오전 8시30분~오후

[더리뷰] 렌탈정수기 업체, 관리는 뒷전이면서 렌탈료만 꼬박꼬박 챙겨

렌탈정수기 업체, 관리는 뒷전이면서 렌탈료만 꼬박꼬박 챙겨 - 위생관리 부실․해지위약금 과다 요구 등 소비자피해 증가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3일 -- 건강이나 편의성을 고려해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으나 업체의 허술한 정수기 관리 등으로 위생상 피해를 겪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www.kca.go.kr )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접수된 렌탈 정수기 소비자피해는 총 411건에 이르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8.4%나 증가했다. 피해 411건의 유형을 살펴보면, 정수기 “관리부실로 인한 위생문제”가 33.1%(136건)로 가장 많았다. 사업자가 필터교환 등 정기적인 관리를 소홀히 해 정수기 내에 곰팡이와 물이끼가 발생하고 벌레가 유입되는 등 위생 문제가 발생했으나, 정작 사업자는 꼬박꼬박 렌탈료를 인출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밖에 계약해지 시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계약내용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 “계약관련” 피해가 31.4%(129건)였고, “제품 및 설치상 하자”가 19.2%(79건)로 나타났다. 2012년도 한 해, 판매 1만대 당 소비자피해 건수가 많은 상위 10개 업체를 비교한 결과, “현대위가드”(6.9건)가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한샘이펙스”(5.0건), “제일아쿠아”(4.3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점유율 상위 업체 중에는 “청호나이스”가 2.3건으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위생상 문제가 제기된 주요 정수기 업체를 상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조치 중에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계약 시 청소 및 필터교환 등 정기적인 관리와 관련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렌탈기간과 임대료 등 기본 내용 및 특약 사항 등을 반드시 계약서에 기재하며 ▴계약기간이 완료되는 시점에 자동이체내역 및 계약내용 변경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