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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크로스오버존, 블랙튠 2763AMG IPS LED 모니터 출시

크로스오버존, 블랙튠 2763AMG IPS LED 모니터 출시 - 이미지 전문가 위한 ‘10억 7,000만 색’ 10비트 컬러 지원 - 블랙튠 고유 울트라 슬림 디자인·논-글래스 일체형 디스플레이 유지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은 27형 모니터의 틀을 과감히 깬 블랙튠 2763AMG IPS LED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블랙튠 시리즈와 디자인적 흐름을 같이 공유하지만 이미지를 다루는 전문가를 위한 사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점이 특징이다. 크로스오버 블랙 튠 시리즈는 16:9 비율의 27형 제품으로 LG 디스플레이의 최신 AH-IPS 패널을 채택해 더욱 생생한 컬러와 화질을 제공, 디자인을 중시하는 일반 소비자와 화질을 따지는 전문가들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763AMG IPS LED 역시 블랙튠 시리즈가 갖는 목표에 충실하게 세련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계승해 모니터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부족함 없는 멋을 자랑한다. LCD 화면이 표면에 밀착시키는 논 글래스(Non-Glass) 방식 일체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이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이 돋보이고 ‘플라즈마데포지션’ 코팅 기술을 적용한 표면은 반사율을 75%가량 낮춰 눈에 가는 부담을 줄였다. 모니터 조작 또한 일반 제품의 버튼 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쓰임새를 고려한 터치방식 OSD 버튼을 적용하고 틸트(상하각도)와 스위블(좌우각도)이 가능한 스탠드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풀HD를 뛰어넘는 2,560x1,440 WQHD 고해상도를 제공, 3개 이상의창을 동시에 열거나 고해상도 이미지를 불러와도 넉넉하고 상하좌우 178의 넓은 광시야각은 어떤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10억 7,000만 컬러를 표현하는 10비트 컬러를 지원하면서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0비트 컬러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에 디스플레이 포트(Disp

[뉴스TR]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 ‘호주’ - 성인 남녀 78.1%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로 ‘호주’가 선정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가 국내 성인 남녀 465명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 경험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25.4%가 ‘워킹홀리데이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74.6%는 ‘다녀온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없는 347명 대상으로 ‘향후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78.1%가 ‘워킹홀리데이에 가고 싶다’라고 답해 해외 체험 기회에 대한 의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은 것일까? ‘워킹홀리데이에 가고 싶은 이유’를 묻자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어서(33.6%)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근소한 차이로 △어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32.1%)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24%)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5.2%) △남들 다 경험하는 것 같아서(3.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나라(*개방형 질문)도 함께 물었다. 그 결과, △호주(39.5%)가 가장 인기 국가로 꼽혔다. 다음으로 △캐나다(14.8%) △미국(14%) △일본(7.7%) △뉴질랜드(7.0%)순으로 영어권 국가의 인기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가고 싶은 나라를 선정한 이유를 묻자 △여행하고 싶은 나라여서(55.7%)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했으며, △배우고 싶은 외국어권에 해당해서(24.7%)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서(8.9%) △교육시설이 뛰어나서(6.3%) △치안이 우수해서(2.6%) 등의 의

[뉴스TR] 디젤차 보급이 늘며 휘발유 잘못 주유하는 ‘혼유 사고’ 증가

디젤차 보급이 늘며 휘발유 잘못 주유하는 ‘혼유 사고’ 증가 - 디젤차에 실수로 휘발유 넣었더니…내차 팔릴까? - 혼유사고로 인한 엔진교체, 자동차 가치 하락 불가피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디젤 수입차를 소유한 장현수(41)씨. 최근 장씨는 자동차 엔진을 교체하는 큰 수리를 받았다. 이유는 주유소의 불찰로 디젤자동차에 휘발유를 주유했기 때문이다. 주유소의 과실이 인정되어 엔진 교체비를 보상받기는 했지만, 엔진을 교체한 것 때문에 후에 타던 내차를 처분할 때 시세를 보장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최근 고유가와 자동차 기술개발로 디젤엔진이 적용된 세단이 수입차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디젤엔진 모델은 연료비가 싸고 연비가 좋은 것은 물론 출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자동차시장에 디젤차가 많아지며 기름 혼동사고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바로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 못 주유하는 것이다. 디젤 세단이 많아지고 있지만 세단은 가솔린차라는 인식이 뿌리 깊고, 휘발유 주유기가 경유차의 연료 주입구보다 작아 이러한 ‘혼유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못 주유하는 ‘혼유 사고’는 엔진 손상으로 이어져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큰 수리가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유 실수로 인한 엔진교체는 차후 내차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중고차사이트 카즈( http://www.carz.co.kr )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자동차 엔진교체는 중고차시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혼유사고로 인한 엔진 교체는 중고차 시세감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은 교체 시 중고차 가치 하락으로 시세 역시 떨어지게 된다. 이유는 중고차 소비자들이 엔진 교체를 큰 수리로 인식하여 중고차 구매를 꺼리기 때문이다. 최 팀장은 이어 “엔진교체로 인한 시세 감가는 신차일수록 최근 연식일수록 감가가 심한데 10~ 15%의 시세감가가 이루어진다”며,

[뉴스TR] BC카드 Speed 안전결제, 11번가에서도 사용 가능

BC카드 Speed 안전결제, 11번가에서도 사용 가능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2600만 고객과 함께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 )는 자사에서 제공중인 ‘Speed 안전결제’를 11번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Speed 안전결제’는 쇼핑몰에서 ‘액티브X’ 등과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이 미리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를 통해 회원 ID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11번가에서의 Speed 안전결제 서비스는 쇼핑몰 사이트 접속 후 결제 시마다 “Speed 안전결제”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했던 기존 제휴서비스와는 달리 11번가 로그인 후 “Speed 안전결제”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가능케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 최초 1회에는 검증을 위한 로그인 필요. 이후 자동연동) 11번가에서의 Speed 안전결제 서비스 제공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19일까지 11번가의 Speed 안전결제 서비스에 결제카드를 신규로 등록하는 회원들에게는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3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2만번째까지 신규 등록된 결제카드 회원들에게 제공) BC카드 관계자는 “Speed 안전결제 서비스는 ‘액티브X’ 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양한 결제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 쇼핑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TR] 8월 6일,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티켓 오픈

8월 6일,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티켓 오픈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과 무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8월 6일 마지막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티켓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공연으로 ‘엘리자벳’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티켓 오픈 당시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처 서버를 다운 시키는 등 인기를 실감케 하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에 판타지적인 요소인 ‘죽음(Tod)’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하여, ‘‘죽음’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한 음악이 더해져 유럽에서는 이미 20여 년의 시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수작이다. 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이광용, 이정화, 김이삭, 노지훈 등이 출연하는 2013년 뮤지컬 ‘엘리자벳’은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와 예술의전당 SAC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 140,000원, S석 120,000원, A석 100,000원, B석 80,000원, C석 50,000원, D석 30,000원이며, 평일 낮 공연 예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TR] 농협, 농업용파이프 가격 9.4% 인하

농협, 농업용파이프 가격 9.4% 인하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농협은 비닐하우스 설치농가의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통공급 ‘아리파이프’의 가격을 오는 9월 1일부터 9.4% 인하, 공급하기로 하였다. 지난해 9월 17일 가격을 인하(10.7%)한데 이어 중앙회와 18개 공급업체가 협의를 통하여 금년에도 추가로 인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특히, 금번 가격인하 결정은 지난 5월 24일‘농협과 농업용파이프 공급 업체간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결의 이후 첫 성과이며, 어려운 농업·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공급업체가 효율적 원가관리와 비용절감 등을 통해 가격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파이프 공급 성수기를 앞두고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하우스 설치 농가에게 하반기에만 약 30억원의 설치비용 절감 혜택을 주게 되어 농업경영비 부담을 더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협과 공급업체는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에 근거(원자재가격 동향 및 가격수준에 의한)한 가격관리와 내재해형 규격기준의(정부고시 규격) 우수 파이프 공급으로 하우스재배 농가의 실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TR] 치과치료의 원스톱 서비스시대 연 ‘세렉시스템’

치과치료의 원스톱 서비스시대 연 ‘세렉시스템’ - 보철, 치아성형, 급속교정 등 반나절에 끝낸다 - 컴퓨터로 즉석 디자인 제작, 치료과정 획기적 단축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보통 대여섯 번은 방문해야 했던 치과치료 과정이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끝이 난다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국내의 몇몇 치과는 최근 ‘세렉’(CEREC) 머신이라는 고가의 획기적인 장비를 도입해 충치, 보철,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울세라믹 등 대부분의 치료를 반나절에 끝내고 있어 화제다. 치과 치료에 컴퓨터가 도입된 것은 오래 전이지만 IT기술혁명을 활용한 최첨단 치과용 CAD CAM 시스템으로 치료과정을 현격히 단축하기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극히 최근의 일이다. 과학적 치아 디자인으로 독보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시로나(SIRONA)사가 개발한 세렉머신은 즉석에서 보철물의 제작과 부착을 가능케해, 특히 시간내기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본 뜨는 과정과 임시치아 사용 과정도 없이 어떻게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날 수 있겠느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지만 세렉을 활용하면 정밀 엑스레이로 진단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한 오차도 없이 즉석에서 개인별 치아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 세렉머신을 활용해 치과치료 전반에 걸쳐 독자적인 ‘원스톱치료시스템’을 개발한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보통 일반 보철물 제작기간이 1-2주가 소요되는데 비해 이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면 대부분의 보철과정을 2시간 안에 끝낼 수 있으며 임시치아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또 마취가 풀리기 전에 보철물을 붙이기 때문에 시린 증상도 없다”고 말했다. 앞니가 벌어져 있거나 착색되었을 때 시술하는 라미네이트의 경우 과거에는 1-2주가 걸렸지만 이 시스템으로는 30분 정도면 끝난다. 세렉은시스템은 시간단축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장점이 입증되고 있다. 무엇보다 치아교정이나 라미네이트를 원하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