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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의료 영리화 정책 용납할수 없다.

[뉴스TR=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나 의료 부문의 공공성은 함부로 내던져서는 안되는 가치라며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정책이라며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은 사회적 논의 없이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밀어붙이는, 국민의 생명과 보건을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며 철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은 의료영리화저지화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이제는 실천해야 한다며 의료와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만든 장치들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을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규제도 과감히 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할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국민 소득 4만달러 시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통합진보당, 정당 해상 심판 관련 위헌..헌법소원 제기

[뉴스TR=정치] 통합진보당 대리인단은 7일 오전 정당 해산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법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내고 정당해산심판은 탄핵 심판과 비슷한데도 헌재가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피청구인의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 이라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법은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헌법재판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한다"고 정하고 있으며,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하고, 권한쟁의 심판과 헌법소원심판은 행정소송법을 함께 준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당해산 심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통합진보당 측은 이번 사건에서 증거 조사가 보다 엄격하게 이뤄지는 형사소송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헌재는 재판관 회의를 통해 민사소송법 준용을 결정한 상태이다.

[뉴스TR] 외고.국제고.자율사립고, 입학전형 영어성적 산출방식 절대평가로 바뀐다.

[뉴스TR=사회] 교육부는 2014년도 중학교 2학년 부터 외고 입학전형에서 중2 영어성적 산출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내용 등을 담은 2015학년도 외고와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외고와 국제고의 영어내신점수는 절대평가로 산출된 중 2성적과 석차 9등급으로 환산된 중3성적 을 합해 정원의 한배 반에서 두배를 뽑게 된다. 현재 중학교2.3학년 영어내신점수를 석차 9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만 반영하고 있지만, 개선이 되면 중학교 2학년의 내신성적 부담이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안은 2015학년도 부터 2017학년도 까지 적용되게 된다.

[뉴스TR] 검찰,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뉴스TR=사회] 검찰은 7일 동양그룹 천억원대 기업어음 발행 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계열사 사장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재현 회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횡령 혐의가 적용됐으며,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에게는 사기혐의가,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과 이상화 전 동양인터내셔널 사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 현재 검찰은 현재현 회장이 갚을 능력이 없는것을 알고도 천억원대 기업 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잇으며 지난해 경영부실로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자 법정관리를 앞둔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5백억원 어치 기업어음을 판매했다고 보고있다. 검찰은 현 회장과 함께 영장을 청구한 계열사 사장들의 경우, 자신이 경영한 회사를 통해 부실 계열사에 돈을 빌려주고 담보를 제공해 현 회장의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에 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들이 주가를 조작하고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이다. 현재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5곳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투자 피해자는 4만9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현 회장 등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르면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뉴스TR] 새누리당, 대선 불복 논란으로 정치권 국정과 경제 발목 잡는일 없어야

[뉴스TR=정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에는 대선 불복 논란으로 정치권이 국정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아무리 결과를 되돌리고 싶어도 국민의 선택은 바꿀수 없는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국회와.정부 시민사회가 하나가 되어 먹고 사는 일을 해결해야 한다며 각 부처는 대통령이 제시한 3개년 계획의 세부경제 로드맵과 실행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