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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입주 앞둔 새아파트도 공유형 모기지론 대출 가능하다.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된 공유형 모기지 본 사업에서는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 잔금에 대해서도 대출이 가능하며 기존아파트, 미분양 아파트 도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형 모기지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6억 원 이하 수도권과 광역권 아파트에 한해, 1%에서 최대 2%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다. 신규 아파트 잔금 대출 등의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이 저조하다며 은행 판매창구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TR] 금융사, 첫 거래 이후 고객에게 주민등록번호 요구 할수 없다.

[뉴스TR=경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사가 고객과 처음으로 거래할때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수 없게 된다. 금융상품 가입 신청서에 정보 이용 동의 문구가 커지고, 전화영업 시 고객 안내가 강화된다. 금융사가 신규 고객과 거래할때 처음에는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이후 같은 회사의 다른 상품에 가입할때는 신분증이나 인증시스템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내용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금융사들은 이달 말부터 불필요한 고객 정보를 일제히 삭제하고,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한 구형 카드 결제 단말기 교체 작업도 올해 마무리 하기로 했다.

[뉴스TR] 현아 연습실 셀카.. 발랄하면서 청순한 매력 과시.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뉴스TR=스타] 가수 현아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4장을 올려 화제다. 사진속 현아는 양손으로 두 볼을 감싸거나, 벽에 기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한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연습실 모습도 귀엽다", "섹시한 모습 말고 청순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유정복 안행부 장관..인천광역시장 출마 위해 장관직 사퇴

[뉴스TR=정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김포시민회관에서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민들에게 먼저 자신의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5일 오전 장관직 공식 사퇴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출신의 유정복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 ,17,18,19대 의원을 거쳐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주 끝난 임시 국회에서 가장 시급한 복지 3법이 처리되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에서 기초연금법 등 복지 3법을 포함한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선거 때마다 공무원 줄서기와 선거 중립 훼손 등 불법, 편법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선거분야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TR] 김상곤 교육감, 제 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뉴스TR=정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제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불어 행복한 공화국 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길로 출발한다며 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교육혁신을 통해 민생을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치와 사회, 경제의 새 질서를 만드는 길로 나서게 됐다며 복지와 인권, 평화정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치와 경제, 사회 질서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나아가 시민사회와 함께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며 비록 험한 길이지만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제주 등굣길 여중생 ..경찰 용의자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TR=사회] 경찰은 제주 등굣길 여중생 피습 사건이 이틀째 맞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용의자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턱수염을 기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범인 검거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 TV 를 확보해 분석했으나 특이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강화해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학식에 가던 여중생 A 모 양은 3일 오전 8시40분쯤 제주시 삼도동 모 여자중학교 부근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