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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신개념 영화 쇼 ‘무비스타소셜클럽’,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안방극장 점령 예정

신개념 영화 쇼 ‘무비스타소셜클럽’,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안방극장 점령 예정 -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집 기획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국 영화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 소개 - 새로운 MC, 배우 권율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4일 -- 케이티 미디어 허브(대표 김주성)는 7월 11일부터 올레tv 참여형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무비스타소셜클럽’이 새 MC 권율과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지고 다채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무비스타소셜클럽’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픈 스튜디오 현장을 찾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되는 신개념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케이티 미디어 허브는 첫 방송 이후 시청자 및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부터 무비스타소셜클럽 특집 기획 시리즈 및 새로운 MC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 영화의 고른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준비한 특집 기획 시리즈, ‘한국 영화의 미래엔 우리가 있다’ 제1탄은 금일 폐막하는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이다. 올레tv는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일부터 출품작을 방영하는 동시에, 무비스타소셜클럽을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감독 출신인 영화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12회 심사위원장),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12회 대표집행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제 소개는 물론 한국 영화의 저력과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방영될 특집 기획 시리즈 제 2탄으로는 한국 영화 감독 배출에 산파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Korea Academy Film Association, 이하 KAFA)의 30주년을 맞이하여, KAFA 출신 감독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대표 KAFA 출신 감독이자 ‘살인의 추억’, ‘

[더리뷰] 박근혜정부,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확정

박근혜정부,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확정 - 총 82조원 투입하여 2022년까지 경제자유구역 개발 완료 - 투자기업 지원 확대로 외국인투자 200억불 유치 목표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4일 -- 앞으로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되 개발부진 지구는 과감히 정리하여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52.5%에 불과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가속화되고 2022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7월 3일 윤상직(尹相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제5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 활성화,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경제자유구역 특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13~’22)’을 확정했다. 금번 기본계획은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2.0 시대(’13~’22)를 맞아 1.0 시대(’03~’12)의 성과를 점검하고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향후 10년간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정부는 2003년 경제자유구역이 처음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인천, 부산·진해 등 총 8개 경제자유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당초 계획보다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 ‘차별화·특성화’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 경제자유구역 운영 현황 : 2003년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2008년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2013년 동해안, 충북 등 총 8개 구역 *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 : 8개 경제자유구역의 총 101개 지구 중 53개 지구(52.5%)의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 위원회는 또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투자도 작년까지 총 68억 달러(전체 외국인

[더리뷰] 신한은행,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 운영

신한은행,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 운영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신한은행은 7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세무/회계, 금융/재무 전문가 5명이 박람회 기간 중 상주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자금 활용 노하우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작년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컨설팅지원 업무협약체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예비)사회적기업 20여곳을 대상으로 방문 면담을 실시했고, 최근에는 지방에 소재한 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사회적 기업가가 부담없이 상담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아 그 분들의 고민을 들어드리는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번 행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진행하여 사회적 기업의 ‘성장도우미’로서 신한은행의 역할이 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리뷰] 국제청소년연합, 부산에서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 열어

국제청소년연합, 부산에서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 열어 - 국내·외 12팀이 펼치는 세계 문화 창작댄스 경연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4일 -- 젊음의 도시 부산으로 전 세계 젊은 춤꾼들이 몰려온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은 7월 5일(금),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 ‘2013 IYF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케냐, 중국, 인도, 멕시코 등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해외 9개 팀과 국내 3개 팀이 열띤 댄스 경연을 펼치는 이번 행사는 5일(금)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이 자리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17세 이상 35세 이하의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한 팀당 10~30명으로 구성된 단체 팀이 각 나라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밝고 건전한 창작 문화댄스를 선보이며, 대상 수상 팀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홍성호 위원장은 “각 나라 청소년들에게 무대경험과 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발굴, 나아가 댄스계의 질적인 향상과 건전한 마인드 및 문화를 육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 세계 우수한 댄스 팀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은 7월 7일(일) 저녁,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하는 ‘2013 IYF 월드문화캠프’의 연계행사로, 상위 수상자 3팀은 ‘월드문화캠프’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은 ‘월드문화캠프’에 참석,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월드문화캠프’는 50여 개국에서 5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2주 동안 함께 생활하며 한국을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가진다.

[더리뷰] 아베 총리 “침략의 정의는 역사가들에게 일임해야 한다” 발언 관련 외교부 논평

아베 총리 “침략의 정의는 역사가들에게 일임해야 한다” 발언 관련 외교부 논평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7월 3일(수) 아베 총리의 침략의 여부 판단은 정치가가 아닌 역사가에게 일임해야한다는 발언과 관련,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 최고 정치지도자의 안이한 역사인식에 대해 실망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일본 정부 스스로가 이미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의해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제국의 사람들에 대하여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고 침략행위를 명백히 인정한 바 있음에 비추어, 이번 아베 총리의 발언은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침략’의 책임을 고의로 외면하려 하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우리 정부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근 국가들과 신뢰를 쌓아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더리뷰]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에 재능나눔 실천으로 교육기관 위상 정립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에 재능나눔 실천으로 교육기관 위상 정립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가 지역사회 거점 공공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하고자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에게 장애체험, 응급처치교육 등의 교육제공으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3일(수) 2013년 첫 교육으로 2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으며 심폐소생마네킹, 자동제세동기(AED) 등의 장비를 활용해 응급 상황 시 초기대응방법,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심폐소생술 할 때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서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는 등 대부분 만족해 하였다. 황운성 서울센터장은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를 시작했다. 노인체험, 장애체험, 응급처치 등의 많은 장비를 활용한 체험교육이 가능하고, 교육기관으로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체험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주간의 교육과정 중에 노인체험, 장애체험, 이동보조 등 모든 교과목에 체험교육, 감성교육을 기반으로 보건복지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천하여 복지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더리뷰] 모바일 가짜 백신, 안드로이드 사용자 노린다

모바일 가짜 백신, 안드로이드 사용자 노린다 - 컴퓨터 노리던 가짜 백신 사기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확산…공식 루트 통한 앱 다운로드, 모바일 보안 앱 설치 등으로 대응해야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전세계 정보를 보호하는 시만텍( www.symantec.co.kr )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가짜 백신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가짜 백신 프로그램은 일종의 사기성 소프트웨어로, 컴퓨터가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됐다는 거짓 검사결과를 통보해 이용자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유료 결제를 하도록 유도한다. 감염 메시지는 결제가 이루어지거나 악성 프로그램이 삭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컴퓨터 화면에 팝업창으로 표시된다. 이 같은 가짜 백신 사기는 주로 개인용 컴퓨터를 겨냥해 수 년 전부터 기승을 부려왔지만 최근에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 시만텍이 탐지한 ‘안드로이드 페이크디펜더(Android.Fakedefender)’ 변종의 경우 마치 랜섬웨어(Ransomware)처럼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잠궈 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랜섬웨어란 ‘Ransom(인질의 몸값)’과 ‘Software(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납치범들이 인질을 납치한 후 몸값을 요구하듯이 컴퓨터 시스템이나 파일, 프로그램을 볼모로 피해자를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일단 피해자의 모바일 기기에 가짜 백신 악성 앱이 설치되면 감염된 기기는 호환성에 문제가 생기며, 다른 앱들이 실행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대다수 사용자들은 악성 앱을 제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한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 공장 초기화로 악성 앱을 삭제하지 못하도록 운영체제의 설정을 변경하기도 한다. 반면 악성 앱은 호환성 문제로 실행시 충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운좋은 사용자들은 손쉽게 이 악성 앱을 삭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