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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울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 지속 늘어

울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 지속 늘어 - 민원 53종 24시간 즉시발급 및 본인확인 절차 등 번거로움 줄어 - 지난해 32만 5,698건, 전년대비 20.3% 증가 등 매년 증가 추세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4일 --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편리함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울산시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된 민원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27만 777건에서 2012년 32만 5,698건으로 이용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민원실과 구청, 법원, 백화점 등 55개소에 57대가 설치되어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 증가 이유는 무엇보다 해당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존에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을 찾아가 민원창구에서 대기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본인확인 절차 등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 시는 신분증 대신 지문을 통해 본인여부 확인 후 안내절차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월평균 2만 7,142건 정도의 민원발급이 이뤄져 해를 거듭할수록 무인민원발급기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은 분야별 총 59종에 이른다. 종류별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국민기초수급자증명서, 병적증명 등 민원인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발급받는 서류로 특히, 5개 구·군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부동산등기부등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족관계등록 및 제적부(가족관계증명, 기본증명, 혼인, 입양, 제적 등·초본)는 평일 대법원 근무시간대(09시~18시)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이를 적극 해결해 주는 감동민원 행정서비스를

[더리뷰] FAB, ‘디톡스 아이 롤러’ GS홈쇼핑 단독 런칭

FAB, ‘디톡스 아이 롤러’ GS홈쇼핑 단독 런칭 - 눈 밑 처짐과 다크서클, 잔주름 등의 피부 악화 요인을 완화 하는 아이 전용 제품 - 6월 17일 오전 11시 40분 GS홈쇼핑 방영 예정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혁신적인 데일리 솔루션 및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 (First Aid Beauty)가 신제품 ‘디톡스 아이 롤러 (Detox Eye Roller)’를 6월 17일 G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FAB ‘디톡스 아이 롤러’는 눈 밑 피부를 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성 아이 케어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눈 아래 다크서클 개선에 도움을 주고 펩타이드 성분이 잔주름을 감소 시킨다. 위치하젤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포함된 모든 성분이 안정성 검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용이하며, 롤러볼이 장착되어 눈 밑을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손대지 않고 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이 눈의 피로도를 낮춰 눈가의 건조함이나 칙칙함을 케어해 환절기 뷰티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FAB 관계자는 “디톡스 아이 롤러는 미국 런칭과 함께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명한 제품”이라며 “유명 연예인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첫방송은 6월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디톡스 아이 롤러(8.5ml)’ 2개 한 세트가 할인된 가격 6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FAB는 지난 1월 13일 GS홈쇼핑에서 저자극 고보습제인 ‘울트라 리페어 크림’을 완판시키며 성공적으로 국내 런칭한 스켄케어 브랜드이다. 방송 후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3월 15일 ‘울트

[더리뷰] 돌아온 여름 방학 구직 시즌, ‘이 알바를 주목하라’

돌아온 여름 방학 구직 시즌, ‘이 알바를 주목하라’ - 이번 여름, ‘시급짱 꿀알바’로 용돈 좀 벌어볼까?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4일 -- 아르바이트 시장의최대 성수기인 여름 방학을 앞두고 본격적인 구직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알바천국( www.alba.co.kr )에 따르면 여름방학을앞둔 이번 달 1일부터 신규로 등록된 전체 이력서 수는 일 평균 1,468건으로전 달 일 평균 1,273건보다 15% 늘어났다. 알바천국은 전국대학에서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되는 이번 달 중순부터 말까지 신규 이력서 등록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봐 14일여름 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현재 여름알바 채용관에는 1만 500여 건의 채용공고가 속속 올라오고있으며 이 중 이번 방학에 대학생들이 주목할만한 일자리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돈 벌고 스펙 쌓고’ 알바와 취업준비를 병행하고 싶다면? 돈만 벌기 위한아르바이트보다 취업을 위한 스펙까지 고려하는 대학생이라면 공항 사무보조, 멘토링 캠프, 통역 알바 등에 도전해볼 만하다. 여름 성수기를맞아 분주한 각 공항의 사무보조 알바는 방학 기간 동안 직원들과 함께 주 5일 근무를 하며 각종 사무보조관련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기본 급여에 교통비가 추가된다. 인천공항에서 16일까지 모집 중. 여름 방학에실시되는 다양한 캠핑에 함께 합숙하며 학생 생활관리와 행사 진행 등 멘토링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좋다. 영상, 사진, 간호 등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컴퓨터능숙자는 우대한다. 케이유네트웍스에서 21일까지 모집 중. 이 외에도 영어에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각종 국제회의나 세미나, 무역회사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능력을 키울 수있고, 미술이나 역사학 전공자들은 문화재 발굴 조사 및 유물 복원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펙을 쌓을 수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평균 시급 1만원 이상’ 고시급 알바로 용돈 벌고 싶다면? 용

[더리뷰] 서울시, 미래세대 공간조성 위해 마포 석유비축기지 시민에 공개

서울시, 미래세대 공간조성 위해 마포 석유비축기지 시민에 공개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서울시는 산업시대 유물인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시민들의 의견수렴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기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석유비축기지는 1979년 건립, 2000년 용도 폐기될 때까지 군사시설로 관리돼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장소다. 외부에 은폐되다시피 건설되어 탱크의 모습이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석유비축탱크는 지름 15~38m(청계천 폭 24m), 높이 14m(건물 4층 규모)의 대규모 철제 원통 형태로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탱크 철판의 두께는 아래쪽 2.3cm에서 지붕 쪽은 0.9cm로 얇아지는 구조다. 석유비축을 위한 전용시설이었던 만큼 일반인 출입시에는 안전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장소로 조성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 및 시민 공개포럼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참여를 강화하여 시민 주도적 계획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 중이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7.1(월)까지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 http://wow.seoul.go.kr )를 통해 접수 중이고, 국제 학생·전문가 아이디어 공모는 8.23(금)까지 서울시 도시계획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pdc_idea )를 통해 접수 중이다. 서울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당선작 선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SNS를 통한 공개투표를 실시하고 심사위원에도 시민대표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아이디어공모와 연계하여 현장설명회 실시> 서울시는 아이디어공모와 연계하여 6.15(토), 6.19(수), 6.20(목) 14시와 15시 2회씩 총 6회 시민대상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장설명회는 당초 3일 1회씩

[더리뷰] CJ대한통운, 고객과 의사소통으로 서비스 개선 박차

CJ대한통운, 고객과 의사소통으로 서비스 개선 박차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4일 -- CJ대한통운이 고객의 소리에 귀를 활짝 열고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은 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총 1200여 건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450여 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며 월 5회 이상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50명으로 구성된 ‘CJ택배사랑’은 지난 2월 택배업계 최초로 운영을 개시했으며, 매월 택배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회사 측은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택배사업본부 임원, 팀장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택배 기사와 콜센터 상담원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도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 야간 전문 택배 서비스 도입, 여성 택배 배달원 확대 등 다양하고 발전적인 안들이 다수 제출됐으며, 이중 부재중일 경우 조치법이나 택배 화물 종류별 포장법의 홈페이지 안내 등은 검토 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밖에도 정기적으로 고객 평가단과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고객이 느끼는 택배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S혁신팀 김태량 팀장은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택배 서비스에 대한 가감 없는 평가와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같은 고객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1기 평가단 활동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향후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택배 고객 평가단 ‘CJ택배사랑’ 2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이달 26일까지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회사는 원활한 평가단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특히 좋

[더리뷰] 서울시, 시내에서 운영중인 분수 수질 관리 강화

서울시, 시내에서 운영중인 분수 수질 관리 강화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위해 서울시내에서 운영중인 분수 수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월부터 서울시내 공원과 거리에 설치된 총 403개소의 분수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수질 관리> 서울시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를 2010년 8월 26일 환경부에서 제정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 지침’에 따라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등의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수조 청소와 물 교체로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분수 이용이 많아지는 7~8월에는 환경부의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인 월 1회 검사보다 강화된 월 2회 수질을 검사해 수질 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 초과시에는 즉시 시설가동을 중지하고, 원인 규명과 함께 지체 없이 소독 또는 용수 교환 등의 조치를 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적합할 경우에만 재가동을 할 계획이다.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 확충> 한편 서울시는 주요도심지나 대형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주변에는 아이들이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과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세심한 주의 필요> 서울시 관계자는 분수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 준수사항 ] - 수경시설내 물이 대부분 여과시설 없이 계속 순환되므로 마시지 말고 깨끗이 이용할 것 - 물이 입이나 코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할 것 -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가지 말 것 - 전염병, 설사 등 위장질환, 피부병 환자는 출입하지 말 것 - 영·유아는 샘 방지용 기저귀나 수영용

[더리뷰] 명품 보컬 더원 ‘연애전문 최고가수’ 등극

명품 보컬 더원 ‘연애전문 최고가수’ 등극 - 6월 30일 콘서트서 연인 초청 스페셜 축가 선사 - 가장 감동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코너도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4일 -- 명품 보컬 더원이 ‘연애 전문 최고 가수’로 나선다. 오는 30일(일요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더원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콘서트 ’에서 더원은 2쌍의 연인을 특별초대해 프로포즈 타임을 만들고, 스페셜 축가까지 선사한다. 더원이 연인들을 위한 깜짝 코너를 기획하는 것은 지난해 ‘나가수’를 통해 급부상한 그의 노래가 대부분 ‘사랑’을 주제로 했고, ‘연인커플이 함께 듣는 노래’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 구상하게됐다. 즉석에서 연출되는 ‘깜짝 프로포즈 타임’ 에 참여하고픈 커플은 ‘연애의 추억’을 스토리로 만들어 주최사인 롯데제이티비( yjhong@lottejtb.com )측에 응모하면 된다. 가장 감동적인 ‘연애 이야기’는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더원이 스페셜 축가로 어떤 노래를 불러 줄지는 현장 감동을 위해 공연 당일까지 비밀에 부친다. 팬들은 ‘나가수2’ 조별 예선 1위에 올랐던 ‘사랑아’나, 최근 ost시장을 올킬한 mbc <구가의서>ost ‘잘있나요’,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ost ‘겨울사랑’, 또는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들국화편’에서 열창한 ‘이별이란 없는거야’리메이크를 강추하고 있다 더원은 지난 15일 대구 엑스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오는 7월 21일 부산, 7월 27일 창원등 전국 투어를 펼친다. 한편 더원은 최근 5집 새앨범에 대한 클라우드펀딩 ‘유캔 펀딩’을 진행,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었고, 공연 당일에도 펀딩 참여자 상당수를 초청할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펀딩은 ‘더원, 그리고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