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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레일 최연혜 사장, 노조에 오늘 밤 12시까지 복귀 할것.. 최후통첩

[뉴스TR=속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밤새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노조측에 오늘밤 12시까지 복귀 하지 않은면 상응 조치 취할것 이라고 노조에 최후 통첩 했다.

[뉴스TR] 서울 영하 9.3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체감온도 -15도

[뉴스TR=날씨] 기상청은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9.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고 전했다. 특히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 내륙 체감온도가 -15도 안팎에 머물렀다. 낮 기온도 서울 -3도 등 전국이 -4도에서 영상 6도로 종일 춥겠으며, 기상청은 내일 아침도 서울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고,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TR] 기성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서 첫 골 기록.

[뉴스TR=축구] 선덜랜드 기성용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25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에 입단해 잉글랜드에 진출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첫 골이다.

[뉴스TR] 나르샤, 한달에 한번씩 남자 만났다...내숭보다 백배 낫다.

▲출처:JTBC 마녀사냥 [뉴스TR=방송] JTBC 에서 진행하는 '마녀사냥' 에 출연 중인 나르샤의 연애 경험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나르샤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 놨다. 나르샤는 "철이 없던 어릴 적, 뭐든 경험을 많이 해봐야 된다는 생각에 한 달에 한 명씩 남자를 만나봤다"라며 "30살이 넘은 지금은 만난 남자의 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나르샤 연애경험, 내숭보다 백배 낫다", "나르샤 연애경험, 아직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는 듯", "나르샤 연애경험, 한국남자들은 이중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금융감독원, 채무자 허위 사실로 위협한 고려신용정보 제재

[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채권추심업체인 고려신용정보가 채무자에게 법적절차가 진행된다며 허위사실을 알려 위협한 사례를 적발하고 직원 1명을 조치할것을 의뢰했다. 고려신용정보는 2010년 9월 8일부터 지난 4월 15일까지 채무자 21명에게 '법적 절차가 진행된다'며 허위 기재한 우편물 1건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23건을 발송했다가 적발됐다. 올해만 이미 IBK신용정보와 에이앤디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등 채권추심업체 3곳이 거짓 협박을 저지르다 유사한 사례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으며, 채권추심업체가 빚 독촉을 하루에 일정 횟수 이상 할 수 없고 공포나 불안을 조성하는 문구도 못 쓰게 한 채권 추심 지침을 지키는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법률에는 채권 추심 시 채무자에게 민사상 또는 형사상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등의 거짓 표시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뉴스TR]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오전 9시 기자회견 입장 표명

[뉴스TR=사회] 경찰의 체포작전 당시 행방이 묘연했던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엿새만인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6일 저녁 민주노총 정호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후 6시쯤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다시 민주노총 건물에 들어왔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 1층 로비에는 조합원 30여명이 두꺼운 점퍼 차림으로 밤새 건물 입구를 지키며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은 건물 주변 길목마다 병력을 배치해 행인을 상대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노조 측은 김 위원장이 건물 밖에서 몸을 피했다가 다시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은 김 위원장이 지난 22일 경찰의 강제 진입 전부터 계속 건물에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오전9시 쯤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것으로 전해졌다.

[뉴스TR] 코레일 노.사 협상 27일 아침 6시부터 협상 재개

[뉴스TR=경제] 코레일 노.사 가 26일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 본부 대회의실에서 27일 새벽 1시까지 8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조율하고 27일 아침 6시부터 다시 만났다. 공식적으로 노조는 수서발 KTX 주식회사 면허 발급 중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 발전 소위원회 구성, 사회적 논의 기구 구성, 고소·고발과 직위 해제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코레일은 수서발 KTX는 자회사이지 민영화될 회사가 아니라면서 면허 발급 중단이나 국회 소위원회 구성 등은 정부나 국회에서 얘기할 문제라 직접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코레일은 철도 파업을 철회하면 징계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논의할 수 있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다른 쟁점들에서 양측 입장차가 커 진통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