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대통령인 게시물 표시

[뉴스TR] 북한, 박근혜 대통령 에게 원칙이 신뢰인지.대결인지 선택해야 한다.

[뉴스TR=국제] 북한 대남기구 조평통 서기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지칭하며 대북정책의 원칙이 신뢰인지 대결인지 대세의 흐름을 보고 최후의 선택을 하라고 밝혔으며, 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이명박 정권의 대결정책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서기국은 지난해 12월 1일에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공개질문장을 발표하고 박 후보의 대북정책 공약을 비난한 바 있으며, 북한의 공개질문장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의 무례한 언행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서도 '정부 입장을 정리해 오늘 중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지 않겠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당장 어렵다는 이유로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다면 우리 경제 사회의 미래를 기약할수 없을것 이라고 말했으며,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불편하고 힘들지만 이시기를 잘 참고 넘기면 경제사회의 지속발전이 가능한 기반을 다지게 될것 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울때 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모든 문제를 국민 중심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도발 위협과 철도파업, 세계적 경기불황, 정치권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지혜를 모아서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위해 풀어나갈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북한 사태와 관련 무모한 도발. 돌발사태 배제할수 없는 상황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북한의 장성택 사형 사태와 관련해 향후 북한의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하고,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으며,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민관군 이 함께 총체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서해5도를 비롯한 북한 인접지역에 대한 감시 등 안보태세 강화와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북한이 우리 내부 분열을 꾀하고 혼란을 야기할 우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여러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민생과 관련된 법안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될것.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4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회복세를 타고 있는 우리 경제를 살려나가는 일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관련법안과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가능하며, 민생과 관련된 주요한 법안들이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될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투자촉진법과 같이 투자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고 계속 지연되고 있어 이러다 경제회복의 불씨 살리기가 무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지적했으며,그동안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마련된 여러 투자 활성화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가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도 넘는 과격한 발언은 정쟁을 위한것..국민이 판단.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북한의 위협과 정세 변화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황에서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도를 넘는 과격한 발언을 하는것은 결코 국가와 국민을 위한것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것이라고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우리 경제도 지금 불씨를 살려가지 못한다면 다시 가라앉아 국민 고통이 커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과거에 발목 잡혀 정쟁으로 치닫고 앞으로 나가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북한과 관련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면서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 불안해 질수도 있다고 예측했으며, 이럴때 일수록 국민의 안위와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일이고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치 논리가 아니라 국익과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TR] 국정원직원, 박근혜 대통령 대선당시 공식트위터 실수로 수차례 리트윗..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국정원 직원 이모씨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트위터 활동을 했지만 박근혜 당시 후보의 트위터를 개인적인 실수로 수차례 리트위 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 씨가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판 글을 작성하고 리트윗한 반면, 박근혜 후보의 경우 정견과 동정을 담은 공식 트위터를 리트윗했다고 반박했다. 이 씨는 해당 글들은 파트장이 전달한 이슈 등과 관련이 없었고, 다만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환경제공하는것이 시급.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가 발간하는 내년 세계경제대전망 에 기고한 글에서, 대다수의 사람을 배제하고 이뤄진 경제발전은 많은 부작용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더 낳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제도와 과정 등에 시장의 효율적 운영을 방해하는 왜곡이 있는지와 정책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는지를 한걸음 물러서서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으며,공정한 경쟁과 노동에 대한 공정한 보상은 올바로 운영되는 시장경제의 기본적 특징이라면서 이를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라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대통령, 한미동맹 60주년..심화 발전시키길 희망한다.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조바이든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과 미국이 지난 6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맹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길 희망한다며, 동북아의 안정과 번영의 핵심 축으로서 기능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동북아 정세가 매우 유동적이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부통령의 방문이 동북아 평화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부통령은 한국인들이 지난 60년동안 이뤄낸 업적에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은 계속 한국을 지지할것이라고 답했다.

[뉴스TR]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95세를 일기로 타계.

[뉴스TR=국제]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대통령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만델라는 지난 6월 지병인 폐 감염증이 재발해 병원해 입원했다가 약 3개월 후인 9월 퇴원했지만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의료진의 진료를 계속 받아온것으로 알려졌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는 백인 정권의 인권탄압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끈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며, 지난 1993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76살의 나이로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선출돼 5년간 재임했다.

[더리뷰]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9.6%로 소폭 하락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9.6%로 소폭 하락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8일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한중 정상회담 효과로 주초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NLL 회의록 공개 파문 등 여야 공방이 가열되면서 주후반 하락세로 돌아서 최종 주간 집계는 1주일 전 대비 0.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4%로 1.4%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0%p 상승한 46.4%, 민주당은 0.5%p 하락한 25.8%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6%p로 다시 벌어졌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원본을 공개하기로 여야가 합의하면서 새누리당은 반등하고 민주당은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7%, 진보정의당이 0.9% 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4.1%p 하락한 22.0%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40.6%, 안철수 신당이 25.1%, 민주당은 13.9%를 기록했다. 1주일전 대비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3%p 상승,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2.4%p, 민주당은 0..8%p 각각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더리뷰] 자금 세탁 및 편법.. 불과 이것이 오늘에서야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자금 세탁 및 편법.. 불과 이것이 오늘에서야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대기업 및 전직 대통령 및 국회의원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무수히 많은 국내 자금들이 편법과 자금 세탁 으로 한국에서 해외로 혹은 국내에서 자금 세탁 용도로 사용되어 온것이 불과 오늘만의 일인가?? 서로 알면서 묵인해준 부분이 지금 와서야 들어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 한국의 정부 역시 어떻게 보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나올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 서민들이 입금한 돈 가지고 장난치는 대기업들, 본인들이 돈을 빼돌릴 것이면 본인들의 수익금 가지고 장난을 칠것이지 왜 대출을 받아서 그돈을 빼돌리고 투자명목으로 페이퍼 컴퍼니를 차려서 그러는 것일까... 이에 피해보는 사람들 역시 서민들일수 밖에는 없을것이다. 검찰에선 전 전두환 대통령의 비자금 부분에 착수 한다고 한다. 과연 이돈 안받은 국회의원 은 몇이나 될까? 다 얽혀 있는 사람들끼리 수사 니 뭐니 해봐야 어느 선에서 꼬리자르기 식밖에 더 되겠는가? 정말 하려면 끝까지 죽을때까지 파헤치던가... 어느 한 영화 대사가 있었다. 왜 검찰이 나쁜놈들보다 한발 더 느리는가??? 맞는 말이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터지면 부랴부랴 불끄는 부분도 검찰이다. 앞으로 이러한 불법 자금이나 편법 들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서민들이 보는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