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장영승기자인 게시물 표시

[뉴스TR] 강원도 영동지역 닷샛째 눈 폭탄..최대 1m 넘게 내려.

[뉴스TR=날씨] 강원도 영동지역 과 산간지역에 닷새째 폭설이 내리면서 고립된 마을이 늘고 있고 교통사고 또한 잇따르고 있다. 영동지역 강릉과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오늘 새벽부터 시간당 2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강릉 102㎝, 진부령 113, 미시령 107cm, 대관령 66.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9 일 오후 쌓였던 눈이 도로를 덮친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터널 구간은 밤샘 제설작업 끝에 10일 아침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통행이 재개된 상태이다. 강릉과 양양 등 5개 시.군 41개 각급 학교는 오늘 휴업하기로 했고 10개 학교의 개학식과 졸업식은 연기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까지 영동지역에는 최고 20cm 가량 눈이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뉴스TR] 손흥민, 두달 만에 리그 8호골 성공시키며 팀 승리 이끌어

▲출처:LG전자 [뉴스TR=축구] 한국시각 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손흥민이 두달만에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제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후반 35분 옌스 헤겔러와 교체아웃됐다. 이후 상대 묀헨글라트바흐의 거센 공세를 잘 막아낸 레버쿠젠은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뉴스TR] 로버트 킹 특사, 이르면 오는 10일 방북 ...신중한 반응

[뉴스TR=국제] 일본에 본부를 두고 북한의 입장을 주로 대변해온 조선신보는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이르면 오는 10일 북한을 망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젠 사키 대변인은 킹 특사 파견을 북한에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 새롭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말했으며, 케네스 배씨를 석방시키는 것이 최대 목표라면서 북한과 진행 중에 있는 특정한 협의에 대해 모든 것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TR] 강원도 영동지방 폭설피해 우려..최대 44cm

[뉴스TR=날씨] 7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현재 강원 영동지방이 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다. 현재 강릉과 속초,고성,평창,홍천,인제군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강릉 39㎝, 진부령 44, 대관령 35, 미시령 31㎝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관령 횡계리 456번 지방도로, 옛 영동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폭설은 7일 오후 6시부터 내리기 시작돼 강릉 신왕초교와 구정초교, 주문진 삼덕분교 등 3곳은 어제 휴업했고, 강릉 3개 초등학교와 속초·양양지역 4개 초등학교, 삼척 도계초등학교 등 8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 4개 시군 산간마을을 잇는 20여 개 노선엔 시내버스가 단축 운행되고, 설악산을 오르는 모든 등산로가 통제됐다. 영동지역은 8일 오후 늦게까지 20에서 50cm, 많은 곳은 7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번 눈은 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8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뉴스TR] 소치 동계 올림픽..17일간의 대장정 개막.

[뉴스TR=스포츠] 지구촌 겨울 최대 축제인 소치 동계 올림픽이 우리시각 8일 새벽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88개 나라에서 2천8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5개 세부 종목에서 역시 역대 최다인 98개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은 '뜨거움'과 '차가움' 그리고 '당신의 것'이란 슬로건을 내건 소치 동계올림픽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 14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식전 행사와 함께 열렸다.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역대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가장 많은 71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소한 금메달 4개 이상을 따내 3회 연속 세계 톱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TR] 정부, 주민등록번호 이외 본인 인증 ..대체 식별 번호 검토중

[뉴스TR=정치] 안전행정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학계 관계자들과 주민등록번호 이외에 본인 인증을 할수 있는 대체 식별 번호 인증 수단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한 기관은 기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본인의 운전면허 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 아이핀 사용 확대와 대학교 학번이나 군번처럼 각 영역별 인증체계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고치는 것은 국가행정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선은 주민번호 유출과 남용을 막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같은 내용을 오는 1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뉴스TR] 정홍원 총리, 내각쇄신 요구..전면 개각할 사유 있다고 생각 안한다

[뉴스TR=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내각 쇄신 요구 질문에 대해 국정 운영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야당의 내각 쇄신요구에 대해 전면 개각할 사유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다고 밝혔다. 다만 자리에 연연해 책임질 일에 대해 소홀히 하고 싶지도 않다며 앞으로 잘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TR]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창원시장 출마 선언.

[뉴스TR=정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의원과 당대표 등을 지낸 경험과 경륜을 고향 발전을 위해 모두 바치고 싶다면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안상수 전 대표는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전 대표의 창원시장 출마선언으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는 홍준표와 박완수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TR] 소치동계 올림픽 메달 공개..운석 조각을 박아넣은 운석메달

[뉴스TR=스포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에서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돌아갈 메달이 공개됐다. 이번 동계 올림픽 메달은 지난해 2월 15일에 떨어진 운석 조각을 박아넣은 '운석 메달'을 7개 만들어 2월 15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며, 메달은 지름이 10cm, 두께가 1cm, 로 휴양지 소치의 산봉우리와 햇살, 러시아의 다민족, 다문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형상화했다.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실제 금의 양이 6g이 사용돼 공임비를 제외한 실제 가격은 60만 원 정도이다.

[뉴스TR] 삼성가 상속소송..이건희 회장 이맹희씨 상대 항소심 에서도 승소

[뉴스TR=사회] 서울고등법원은 故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형 이맹희씨에게 패소로 판결했다. 이건희 회장의 형 이맹희씨는 아버지가 물려준 차명재산을 적법한 절차 없이 단독으로 물려받았다며, 4조원 규모의 주식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었다. 이후 형 이맹희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뒤, 청구금액을 9천4백억원 규모로 줄였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늦게나마 합의되어 다행

[뉴스TR=정치]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5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것에 대해 늦게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꼭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이뤄져서 60년을 기다려온 흩어진 가족들이 더이상 가슴 아프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슴 조이며 기다려온 이산가족들을 위해 합의된 일정이 잘 이뤄지도록 실무자들이 잘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고 말했으며 이번 상봉을 계기로 첫 단추가 잘 풀려서 올해 한반도에 평화와 대화 협력의 물꼬가 트고, 남북관계가 개선 되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했었다.

[뉴스TR] 벽산건설 자본금 잠식 상장폐지 위기..M&A 재추진.

[뉴스TR=경제] 벽산건설은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M&A를 다시 추진하기 위한 법원허가를 신청하고, 허가가 날 경우 입찰계획과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벽산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1,383억원으로 자본금 682억원이 완전 잠식됐으며 다음달 말까지 자본 잠식을 해결하지 못하면 상장이 폐지된다.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한 벽산건설은 이달 안에 기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 초까지 본계약을 체결해 상장폐지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벽산건설은 중동계 투자자로 알려진 아키드 컨소시엄과 M&A 계약을 체결했으나, 인수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 무산됐다.

[뉴스TR]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

[뉴스TR=스포츠]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 올림픽 주경기장인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각으로 5일 개막식 최종 리허설이 열렸다. 개막식의 구체적인 내용이 보안에 부쳐진 가운데 리허설은 삼엄한 경계 속에 진행됐지만, 스타디움 상공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보도에 의하면 정식 복장을 갖춰입고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 장면을 통해 러시아의 오랜 역사와 유구한 문화를 보여주는 성대한 개막식이 예고됐다.

[뉴스TR] 전문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NK컴퍼니와 업무 협약..UCC동영상 아나운서 모집

[뉴스TR=경제] 뉴스 TR 은 24 일 오후 2 시 , NK 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신문 ' 뉴스 TR ' 과 전문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 NK 컴퍼니 ' 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뉴스 TR 관계자는 “ 한 단계 새롭게 도약하는 뉴스 TR 을 위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 면서 앞으로 “NK 컴퍼니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는 뉴스 TR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밝혔다 . 뉴스 TR 과 NK 컴퍼니 의 첫번째 업무협력으로 뉴스 TR 이 새롭게 선보일 UCC 뉴스 영상 제작 , 아나운서 오디션을 공동으로 참여하여 , 진행 하게 된다 . UCC 동영상 뉴스는 3 월부터 진행 예정이며 , 정치 , 사회 , 경제 , 시사 ,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별 뉴스 를 진행하게 된다 . 또한 , 뉴스 TR 에서 확보하고 있는 전국 지국 네트워트에서 나오는 생생한 뉴스 , 사건사고 관련 뉴스도 진행하게 된다 . 아나운서 지망생 및 기자 혹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NK 컴퍼니 로 연락을 하셔서 오디션을 보면 된다 .

[뉴스TR] 국민 하루 섭취 나트륨양 2년 간 5% 줄어.

[뉴스TR=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시작한 뒤, 증가 추세였던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이며,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평균 나트륨량이 지난 2010년 4,878mg에서 2012년 4,583mg으로 5% 가량 줄어 들었다. 정부는 올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파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8곳에서 15곳으로 늘리고, 저나트륨 급식업체도 전국에 20곳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2017년까지 1일 나트륨 섭취량을 3900mg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홍보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뉴스TR]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후보자의 자격요건 위헌소지

[뉴스TR=정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6월 지방선거의 예비후로 등록이 4일 시작됐으나 여.야가 합의한 교육감 후보자의 자격 요건에 교육감 후보는 3년이상 교육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조항에 위헌 요소가 발견돼 법률안 심사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에 따르면 교육경력이 없는 경우에도 교육감 후보가 될 수 있는데,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일부 예비후보자가 후보 자격을 잃게 될 수도 있어 위헌소지가 있다고 권 의원이 설명했다. 여.야는 이르면 오늘 중에 3년 교육경력 조항을 폐지하는 등 합의안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뉴스TR] 전국 한파특보.. 6일부터 추위 풀려 예년 기온 회복..주말에 전국적으로 비.눈

[뉴스TR=날씨] 지난4일 입춘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쳤으며, 5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지방에 이틀째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지역별로는 설악산 -22.2도, 철원 -18.7도, 대관령 -16.7도, 봉화 -14.1도, 서울 -8.9도, 전주 -7.7도, 제주 0.1도 등 어제와 비슷했지만,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3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고 내일 영동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뉴스TR] 양적완화 축소 결정..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우려

[뉴스TR=경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가 결정된 이후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대외여건 변화가 우리 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순발력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선 9월 말 중간평가에서 이행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기관장 문책 등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민주당, 여수 기름 유출 사고관련..업체는 물론 당국도 조사해야

[뉴스TR=정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여수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업체는 물론 당국도 조사해 책임있는 사람들은 엄중 문책해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조선소의 과실과 석유업체의 허위.축소 보고, 해경의 늑장대응과 해수부의 오판까지 겹친 인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사고 현장에서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국민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윤 장관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했다.

[뉴스TR] 입춘, 서울 아침기온 올 겨울 들어 가장추워..전국적 한파 맹위

[뉴스TR=날씨] 입춘인 4일 서울과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산간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22.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10.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 밖에 철원 -13.3도, 의성 -12.4도, 대전 -10.7도, 광주 -6.6도,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8도에서 10도가량 낮았다. 기상청은 상층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낮 기온도 서울 -5도, 대전 -3도, 전주 -2도 등으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고 전했다.기상청은 내일 아침도 서울 기온이 -10도가 예상되는 등 한파가 이어지다 모레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