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뉴스티알인 게시물 표시

[뉴스TR] 성유리, 소치 동계올림픽..'응원하러 소치가요. 우리대표팀 화이팅'

▲촐처:성유리 페이스북 [뉴스TR=스타] 성유리는 지난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성유리는 응원의 동작으로 주먹을 불끈쥐고 응원하는 모습이다. 하얀피부와 청순가련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진짜 예쁘다”,“성유리 소치 출국, 저도 함께 응원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모태범, 1000m 메달획득 실패..죄송합니다 사과..네티즌 고개 숙이지 마라.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한국시각 13일 새벽에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경기에서 모태범 선수가 1분09초3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2위에 머물렀다. 4년 전 밴쿠버에서는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었다. 모태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 페어 편성부터 초반에 같이 가줄 수 있는 선수였으면 조금 더 기록을 단축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내 운이 거기까지였다. 최선을 다했지만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빙질은 좋았는데 내가 안 좋았던 거다"라며 "내가 두 번째 바퀴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1000m를 타려면 최대 약점인 두 번째 바퀴를 잘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게 목표다. 다음 시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범 1000m 정말 수고했어요", "모태범 1000m 경기 인터뷰에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마음 아팠다. 더 힘냈으면 좋겠다", "모태범 1000m, 메달 못 땄다고 고개 숙이지 마요", "모태범 1000m, 세계에서 12위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정말 자랑스럽다", "모태범 1000m, 누구보다 본인이 아쉬울 것 같다", "모태범 1000m, 4년 동안 수고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내정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으로 공석이었던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내정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공백사태를 최고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주영 내정자는 법관 출신의 4선 중진의원으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거쳐 현재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주영 내정자가 국정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갖춰 해수부 조직을 안정시키는데도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홍원 총리로부터 제청받았으며 이른 시일내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TR] 여.야, 황교안 법무부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 합의

[뉴스TR=정치]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에서 예정된 대정부 질문을 마친뒤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 처리되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라 자동으로 폐기된다. 민주당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심 재판부의 무죄 선고 다음날인 지난 7일, 소속 의원 126명 전원 명의로 황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와 함께 역사교과서 논란의 책임을 물어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도 국회에 냈으며 오늘 본회의에 보고됐다.

[뉴스TR] 검찰, 오스템임플란트 리베이트 제공혐의..압수수색

[뉴스TR=사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12일 오전 7시부터 서울 가산동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무실과 대표의 주거지 등 6곳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오스템 측이 치과 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재료나 의료기기를 공급 하면서 자사 제품을 써주는 대가로 금품 수십억원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중고 임플란트를 새것처럼 조작한뒤 납품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친뒤 관련자 소환을 겈노하고 있다.

[뉴스TR] 금융권, 폭설. 기름유출. AI. 관련 피해 복구 대출 지원 한다.

[뉴스TR=경제] 금융권 은행들이 여수 기름유출, 폭설, AI 관련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나섰다. 우리은행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3억원 까지 자금을 빌려주고, 기존 대출 의 경우 만기 연장 혜택을 지원한다. 농협은 폭설과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에게 최대 3천만원, 기업에게 3억원을 우대금리로 빌려 주기로 했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도 폭설과 기름유출 피해 지원책을 현재 검토중에 있다. 은행들은 AI피해 축산농가에 2천만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우대금리로 빌려주고, 예금이나 적금을 중도 해지할 경우에도 이자를 주거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에서 피해 지원을 받으려면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신청할때 함께 내면 된다.

[뉴스TR] 김연아, 소치 동계올림픽 격전지로 출발..마지막 올림픽인 만큼 좋은경험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위해 격전지 소치로 후배 김해진, 박소연 선수와 함께 출발했다. 김연아는 출국 기자회견에서 두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인 만큼 후배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소치 올림픽이 은퇴 무대여서 걱정도 되지만 다른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신예 리프니츠카야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을 신경쓰지 않고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시각 13일 새벽 소치에 도착하는 김연아 선수는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훈련을 한뒤 오는 20일 쇼트 프로그램, 21일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하게 된다.

[뉴스TR] 스마트폰에서 타이핑 쳐서 경품을 받는다?

국내 스타트업 퍼니( http://funee.kr 대표 박우성)는 지난 월요일(10일) 출시 한 ‘펀탭’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된 스마트폰 타이핑을 이용한 모바일 이벤트 관련 특허의 등록이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펀탭’은 1994년에 유행한 ‘한메타자교실’을 스마트폰에 응용하여, 사용자가 기업의 메시지를 타이핑 치면 그 타이핑 속도를 점수로 환산 후 순위를 정해 경품을 시상하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타이핑 게임형 소셜 이벤트 서비스다. 사용자가 펀탭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소 스마트폰 이용 시 타자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최소 1만원 상당의 경품과 페이스북에 등록되는 멋진 일러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펀탭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자사 팬페이지의 팬 숫자와 소셜 인게이지먼트(Social Engagement) 지수를 저렴한 비용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광고홍보 메시지를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 및 확산 시킬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전용 URL을 이용한 보상형 광고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시스템(출원번호:2012-0139786)’으로 모바일 타이핑 이벤트의 서비스 방식이 내용에 포함돼 있다. 박우성 (주)퍼니 대표는 “게임화(Gamification)방식과 보상형(Reward)방식을 스마트폰 타이핑 이라는 창조적인 개념으로 풀어낸 펀탭의 비즈니스모델(BM)이,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그 신규성과 진보성을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릴 때 ‘공부를 눈으로 하지 말고 쓰면서 외워라’는 잔소리를 듣곤 했는데, 광고 수용자가 광고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쓰게 만드는 '펀탭'만의 모바일 광고 방식은 광고/브랜드(Ad/Brand)의 인지(Recognition)와 태도(Attitude)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기업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펀탭’ 서비스로 지난 20

[뉴스TR]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소치 올림픽후 우나리와 결혼 예정.

[뉴스TR=스포츠]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인터넷에서 화제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클럽에서 활동했던 우나리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3년여 간 열애 중이며, 최근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현재 우나리는 이번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빙상연맹의 배려로 팀 스태프 자격을 얻어 안현수의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내조하고 있다.안현수 우나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안현수 우나리 행복하세요" "안현수 우나리 두 사람 너무 예쁘다" "안현수 우나리 부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회 교섭단체제도 폐지 주장.

[뉴스TR=정치]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교섭단체제도라는 정치적 갑을관계, 불공정한 특권 폐지 없이 정치개혁은 생각할수 없다며 국회 교섭단체 제도의 폐지를 주장했다. 새누리당 과 민주당이 국회 교섭단체라는 부당한 기득권을 악용해 갑의 횡포를 휘둘렀다며 정치개혁의 근본과제는 낡은 거대양당 독점체제를 해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고보조금과 운영지원금 제도만 봐도 총액 50%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나눠갖고, 나머지 50%를 양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이 의원 수에 비례해 나눈다며 비판했다. 특히 단순다수대표제, 영호남 지역주의, 교섭단체제도는 오랜 세월 양당체제를 유지시켜온 불공정하고 부당한 3대 특권이라며 정치개혁특위의 상설화를 요구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 방만경영 문제..정상화 개혁 거듭 강조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공부문 정상화 개혁에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심히 우려되고,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 직원들의 학자금과 치료비 등 과도한 복지비 지출 사례들을 직접 설명하면서 국민들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노사간 이면합의를 통해 이런 과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관행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정부의 정보 공개가 부족하고 공무원들의 편의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 정보 개방 등 정부3.0을 체감할 수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국민이 체감할 것인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면 못할 게 없다는 믿음과 각오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뉴스TR] 정홍원 총리, 민주당 특검도입 주장..삼권분립의 근간을 부정

[뉴스TR=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판결에 대해 민주당 등 애권이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서도 아직은 장관의 책임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뉴스TR] 삼성전자 임원, 스톡옵션 주식 처분해 최대 38억 이상 차익

[뉴스TR=경제] 재벌닷컴은 삼성그룹 임원 가운데 14명이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 주식을 처분해 세전 기준 5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과 외국인 최고경영자 왕통 부사장은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둔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이 가운데 9명은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의 스톡옵션 처분 차익이 38억7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윤주화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36억9천만원으로 2위였다.

[뉴스TR] 윤형빈, 종합격투기 프로데뷔전 에서 다카야 쓰쿠다 1라운드 TKO승

[뉴스TR=연예] 개그맨 윤형빈이 지난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특별경기에서 일본의 다카야 쓰쿠다를 1라운드 만에 쓰러뜨려 TKO승을 거뒀다. 지난 2005년 연예계에 입문한 윤형빈은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고, 재작년부터 프로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을 받았다. 신소율은 윤형빈, 타카야츠쿠다 경기를 보고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윤형빈 선수 멋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석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감동이다. 대박. 자랑스럽다. 찡하다. 울뻔했다. 진짜 형빈아"라는 글을 공개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고했어. 아 눈물나. 최고야. 형빈이 최고"라고 윤형빈의 경기에 감탄했으며, 김창렬은 "형빈아. 아주 시원한 KO였다.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스TR] 효자종목 쇼트트랙 10일 첫 메달 획득에 도전.

[뉴스TR=동계올림픽]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이한빈과 신다운 박세영 선수가 우리시가 10일 저녁 6시45분 시작되는 1,500m 경기에 출전한다. 우리나라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이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영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예선에서 대결을 벌이게 되며 대회 3관왕을 노리는 심석희 등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도 500m 예선과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한다.

[뉴스TR] 배우 민효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 끌어.

▲출처:인스타그램 [뉴스TR=스타] 배우 민효린이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지났지만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민효린은 날렵한 턱선과 빛나는 피부 등 여전히 아름다운 모슴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한손을 이마에 댄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슴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네", "작품에서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강원도 영동지역 닷샛째 눈 폭탄..최대 1m 넘게 내려.

[뉴스TR=날씨] 강원도 영동지역 과 산간지역에 닷새째 폭설이 내리면서 고립된 마을이 늘고 있고 교통사고 또한 잇따르고 있다. 영동지역 강릉과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오늘 새벽부터 시간당 2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강릉 102㎝, 진부령 113, 미시령 107cm, 대관령 66.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9 일 오후 쌓였던 눈이 도로를 덮친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터널 구간은 밤샘 제설작업 끝에 10일 아침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통행이 재개된 상태이다. 강릉과 양양 등 5개 시.군 41개 각급 학교는 오늘 휴업하기로 했고 10개 학교의 개학식과 졸업식은 연기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까지 영동지역에는 최고 20cm 가량 눈이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뉴스TR] 손흥민, 두달 만에 리그 8호골 성공시키며 팀 승리 이끌어

▲출처:LG전자 [뉴스TR=축구] 한국시각 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손흥민이 두달만에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제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후반 35분 옌스 헤겔러와 교체아웃됐다. 이후 상대 묀헨글라트바흐의 거센 공세를 잘 막아낸 레버쿠젠은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뉴스TR] 로버트 킹 특사, 이르면 오는 10일 방북 ...신중한 반응

[뉴스TR=국제] 일본에 본부를 두고 북한의 입장을 주로 대변해온 조선신보는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이르면 오는 10일 북한을 망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젠 사키 대변인은 킹 특사 파견을 북한에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 새롭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말했으며, 케네스 배씨를 석방시키는 것이 최대 목표라면서 북한과 진행 중에 있는 특정한 협의에 대해 모든 것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TR] 강원도 영동지방 폭설피해 우려..최대 44cm

[뉴스TR=날씨] 7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현재 강원 영동지방이 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다. 현재 강릉과 속초,고성,평창,홍천,인제군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강릉 39㎝, 진부령 44, 대관령 35, 미시령 31㎝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관령 횡계리 456번 지방도로, 옛 영동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폭설은 7일 오후 6시부터 내리기 시작돼 강릉 신왕초교와 구정초교, 주문진 삼덕분교 등 3곳은 어제 휴업했고, 강릉 3개 초등학교와 속초·양양지역 4개 초등학교, 삼척 도계초등학교 등 8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 4개 시군 산간마을을 잇는 20여 개 노선엔 시내버스가 단축 운행되고, 설악산을 오르는 모든 등산로가 통제됐다. 영동지역은 8일 오후 늦게까지 20에서 50cm, 많은 곳은 7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번 눈은 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8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