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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추신수, 끝내기 볼넷 밀어내기 성공..팀 승리 이끌어.

[뉴스TR=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레인져스 에 소속되어 있는 추신수 선수가 3일 오전 한국시간 으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끝내기 볼넷를 얻어 팀에 역전승을 안겼다.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9회 말 3대 3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 마무리 투수 파펠본을 상대로 침착하게 공을 골라내 볼넷을 얻었다. 전날 끝내기 득점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론 워싱턴 감독은 경기 직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마지막 타석(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은 대단했다"라고 칭찬하며 "추신수를 비롯해 팀 전체가 잘했다. 9회 말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뉴스TR] 크레용팝,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 할수 있는 무대 마련 계획.

▲크레용팝 트위터 [뉴스TR=스타] 여성 5인조 크레용팝이 3일 7시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고 밝혔다.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용팝의 소속사는 “단순히 홍보차원이 아닌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모시 입고 오려나?”,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이번 컨셉 귀여워”,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닭싸움 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새정치민주연합, 금융기관 대출 인지세 폐지 방안 추진

[뉴스TR=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전월세 가격 폭등 등으로 가계부채가 천조원을 넘은 상황에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때 부과되는 인지세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돈이 없는 상황에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을 내라는 것은 국가가 할일이 아니라며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4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부과되는 정부의 금융대출 인지세 수입이 지난 3년 사이 두 배 늘어 지난해 천 400억 원을 넘는 등 정부의 인지세 수입만 두둑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은 6.4 지방선거를 겨냥한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대책으로, 통신 3사 와이파이 무료 이용과 도서 구입비 백만 원 한도 소득공제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뉴스TR] 충남 태안서 규모 5.1의 강력한 지진 발생..대형 지진 발생 우려

[뉴스TR=사회] 1일 새벽 5시 충남 태안군 서쪽에 있는 섬인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9시25분경 같은 해역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다시 또 일어났다. 규모 5.1의 지진은 1978년 기상청이 계기관측일 시작한 이후로 국내 지진 가운데 2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으로 태안은 진도3, 인천과 서울은 진도 2, 그 밖의 수도권은 진도 1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난 한해 한반도에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역대 가장 많은 98차례나 일어났으며, 이가운데 56%가 서행상에 집중됐다. 특히 백령도와 신안 부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랐고 규모 4.9의 지진두 두차례나 있었다. 이렇게 작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할수록 규모 6이상의 대형 지진이 발생할 확률도 더 높아진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뉴스TR] 가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음원차트 점령

▲이선희 데뷔30주년 [뉴스TR=스타] 가수 이선희가 데뷔 30주년을 맞으면서 5년 만에 15집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선희 곡중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는 벌써 부터 음원차트를 점령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선희 15집 타이틀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는 2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 몽키3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엠넷 4위, 멜론 6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984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선희는 2014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한 앨범을 준비했다. 이선희는 그동안 '아 옛날이여', '갈바람', '알고 싶어요', '인연' 등을 발매하며 가요계 여제로 군림했다. 이선희는 25일 2009년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의 새앨범 '세렌디피티'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돌아왔다.

[뉴스TR] '기라드' 기성용, 제라드를 다시 만나다.

[뉴스TR=축구] 선더랜드의 '기라드' 기성용이 2014년 3월 27일 한국시간 새벽5시에 리버풀의 홈 '안필드' 경기장에서 강호 리버풀과 대결을 펼친다. '강팀 킬러'로 불리는 기성용이 리그 3위 리버풀을 상대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는 시작점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13년 9월 30일에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선더랜드는 리버풀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팀은 3:1로 패배 했지만, 기성용은 팀의 득점에 기여 하면서 높은 평점을 받은바 있다. 현재 선더랜드는 17위 크리스탈 펠리스, 16위 웨스트 브로미치와 승점 3점이 뒤쳐진 상태다. 경기는 2경기 덜 치룬 선더랜드지만 이번 경기를 이겨야 강등권의 탈출에 있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최근 Capital One Cup과 FA Cup을 포함해서 5경기 동안 1무 4패를 기록중에 있기에 리버풀 이라는 큰 산을 넘으면 남은 경기를 상승세로 몰아 강등권에서 탈출 할 수 있을꺼라 본다.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즈, 다니엘 스터리지, 라힘 스털링이 버티는 공격라인은 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라인이라고 뽑히고 있는 시점 에서 선더랜드 의 승리 는 쉽지많은 않다. 한편 기성용은 자신의 우상 스티븐 제라드와의 첫번째 대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두번째 대결에서 다시 한번 '기라드' 기성용의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TR] '황제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노역 중단..벌금 강제집행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뉴스TR=사회] 대검찰청은 일당 5억 원 황제노역 논란을 일으킨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노역을 중단하고, 벌금 강제집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리를 검토한 결과 노역장 유치가 집행된 허 전 회장의 노역을 중단하는데 법리적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지검은 26일 저녁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허 전 회장에 대한 노역 중단을 결정하고 벌금 집행을 의결할 방침이며. 허 전 회장은 노역장 유치 5일과 체포 기간 하루 등 모두 6일치 벌금, 30억 원을 변제받아 벌금 224억 원을 내야한다. 검찰은 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 등을 추적해 벌금 224억 원을 강제 환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