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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전국 한파특보.. 6일부터 추위 풀려 예년 기온 회복..주말에 전국적으로 비.눈

[뉴스TR=날씨] 지난4일 입춘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쳤으며, 5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지방에 이틀째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지역별로는 설악산 -22.2도, 철원 -18.7도, 대관령 -16.7도, 봉화 -14.1도, 서울 -8.9도, 전주 -7.7도, 제주 0.1도 등 어제와 비슷했지만,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3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고 내일 영동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뉴스TR] 양적완화 축소 결정..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우려

[뉴스TR=경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가 결정된 이후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대외여건 변화가 우리 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순발력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선 9월 말 중간평가에서 이행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기관장 문책 등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민주당, 여수 기름 유출 사고관련..업체는 물론 당국도 조사해야

[뉴스TR=정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여수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업체는 물론 당국도 조사해 책임있는 사람들은 엄중 문책해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조선소의 과실과 석유업체의 허위.축소 보고, 해경의 늑장대응과 해수부의 오판까지 겹친 인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사고 현장에서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국민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윤 장관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했다.

[뉴스TR] 입춘, 서울 아침기온 올 겨울 들어 가장추워..전국적 한파 맹위

[뉴스TR=날씨] 입춘인 4일 서울과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산간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22.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10.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 밖에 철원 -13.3도, 의성 -12.4도, 대전 -10.7도, 광주 -6.6도,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8도에서 10도가량 낮았다. 기상청은 상층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낮 기온도 서울 -5도, 대전 -3도, 전주 -2도 등으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고 전했다.기상청은 내일 아침도 서울 기온이 -10도가 예상되는 등 한파가 이어지다 모레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TR] 사이버 국가고시, 9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접수 시작

▲출처: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 [뉴스TR=사회]2014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는 2014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에대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접수기간은 3일부터 7일 오후9시(9:00~21:00) 까지다. 취소기간은 8일부터 14일(09:00~21:00)까지다. 접수기간이 끝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접수증 출력은 취소기간이 끝난 2월14일 21시부터 가능하다. 올해 9급시험은 4월 19일 실시되며 2013년 7월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치루게 되는것이다. 또한 올해는 가채점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수험생은 발표전 자신의 합격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올해 9급 공무원 선발규모는 총 3000명이고 작년보다 증가한만큼 수험생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9급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9일, 면접 일정은 9월 23일 부터 27일 까지고, 합격자 발표일은 10월22일이다.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버국가고시 나도 접수해볼까?", "수험생들 화이팅", "공부 기간이 3개월이나 줄엇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새누리당, 여수 기름유출 사고..문책 과 조속한 피해보상 촉구

[뉴스TR=정치]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연휴기간 동안 일어난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조속한 피해 보상을 정부에 촉구 했으며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 어민들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은 내일 오전 관계 부처 장관들을 국회로 불러 피해 어민에 대한 보상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TR=경제] 금융당국, 전 금융사 및 보험사 업무..한달 앞당겨 전면허용.

[뉴스TR=경제]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전 금융사 및 보험사 들에게 당초 3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던 TM(텔레마케팅) 업무를 한달 앞당겨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10일부터 보험사의 TM 영업을 허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불법 취득한 정보가 아님을 확인한 금융사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TM 영업을 허용해 3월부터 전면 허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다. 대출모집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캐피탈 및 저축은행 들은 대출상담사들이 비대면 채널(SMS,이메일) 등 대출을 권유하는 모집행위는 원칙적으로 제한이 되지만, 고객이 먼저 대출상담사에게 연락을 해오는 경우는 가능하게 된다.

[뉴스TR]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검찰 징역 20년 구형.

[뉴스TR=사회]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 와 관련해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대한민국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해 오랫동안 사회에서 격리해야 하는 만큼 징역 20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의원 신분을 악용해 전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폭동 준비를 지시했다면서 엄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홍순석 피고인등 6명에게는 징역 10년에서 15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오후에는 변호인단의 의견 진술과 피고인의 최후 변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결심공판이 끝난 뒤 2주일 안에 선고를 해야 하는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오는 17일 전에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TR] 검찰, 개인정보 유출 관리 강화..보복 범죄 구속수사, 최고형 구형

[뉴스TR=사회] 대검찰청은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정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검찰이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보복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공소장에 구체적으로 기록하던 피해자 개인정보를 없애는 등 기재 방식을 개선하고 범죄 피해자 신상정보를 이용한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고, 양형 기준상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소장에 피해자 신상정보를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가명 조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뉴스TR] 금융결제원, 자동이체 부당인출 사고..자금관리서비스. CMS 개선

[뉴스TR=경제] 금융결제원은 본인 몰래 은행 계좌에서 만9천8백원씩 인출된 사고 와 관련해 자금관리서비스, CMS 를 개선 하겠다고 밝혔다. CMS 는 통신료, 보험료 등 주기적으로 내는 요금을 고객의 동의를 얻은 이용업체의 의뢰를 받아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이다. 검찰 수사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것이라고 금융결제원은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대리운전 기사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업체로 만 9천8백 원이 무단 인출됐다는 민원 백여 건을 접수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뉴스TR]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모레..일주일만에 수용 입장 밝혀

[뉴스TR=정치] 통일부는 북한이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우리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 한데 대해 북한이 일주일 만에 수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오는 5일이나 6일 가운데 남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 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하자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와 모레 실무접촉을 하자고 통보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27일 북측에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북측의 통지문에는 이달 중순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뉴스TR] 정부, 벤처 관광기업 육성위해 5년간 5백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뉴스TR=정치] 정부는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열고 벤처 관광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년동안 5백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운영성과에 따라 천억원 까지 확대하기로 했으며,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병원 부지 내 의료관광 호텔을 허용하고 복합리조트의 외국인투자자 자격요건을 개선하는 등 12개 규제를 폐지하고, 16개 제도 개선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의 국내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통합문화이용권도 발행해 오는 2017년까지 국내관광소비액 3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스TR]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 제의에 여전히 침묵..

[뉴스TR=국제] 정부가 29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으나 북측이 오늘 오전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지난 27일 제안 이후 사흘째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다음달 2일까지는 설 연휴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이 가동되지 않기때문에 오늘 안으로 어떤 내용이 됐든 북한이 입장을 우리측에 전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뉴스TR] 귀성행렬 설 하루전인 30일 혼잡예상..귀경은 설 당일인 31일 예상.

[뉴스TR=사회]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를 보면, 귀성길은 30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40.6%, 귀경길은 31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2.9%로 가장 많아서, 올해 설 연휴 기간에 귀성은 설 하루 전인 내일 30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까지 8시간, 광주까지 6시간50분으로 지난해보다 20∼3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에서 모두 2천76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국토부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65개와 국도 16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도로전광판과 안내표지판을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TR] 금융당국, 텔레마케터 해고 못하도록 강력하게 지도한다.

[뉴스TR=경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오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텔레마케팅 영업제한 조치로 일부 금융사가 전화삼담원을 해고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융사가 전화삼담원을 해고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영업 제한이 풀릴 때까지 텔레마케터에 대한 재교육이나 장기 휴가를 통해 조직을 유지하고 기본급을 지급하도록 해당 금융사에 통보했다. 미국계 보험사들이 이번 텔레마케팅 영업 제한 조치에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이번 정보 유출 건이 국가적 중대 사안인 만큼 당분간 협조해달라고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뉴스TR]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도핑테스트 거부 ..자격정지 1년

[뉴스TR=스포츠] 국제 배드민턴 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 선수 와 김기정 선수가 도핑테스트를 거부해 자격정지 1년 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핑검사 선수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과 9월, 11월까지 세 번의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청문회에서 사유를 소명해 이용대의 징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 4년 뒤 런던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이다.

[뉴스TR] 설날 당일 귀성.귀경 크게 늘어..도로 정체는 완화.

[뉴스TR=사회] 국토교통부가 설 연휴 귀성객들의 통행 특성 변화를 10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설날 당일 귀성, 귀경이 크게 늘어난 반면, 고속도로 주요 구간 소요시간은 최대 3시간 이상 단축되는 등 도로 정체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박2일 체류는 11.8% 늘었고, 수도권 내 이동은 7.9%, 승용차 이용은 7.4%, 고속도로 이용은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10년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 비수도권 거주 부모 세대의 감소로 인한 중·장거리 이동 인원의 상대적 감소와 명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TR] 카드 재발급 받았다면..새로 받은 카드로 자동이체 신청 반드시 해야 한다.

[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규모 정보 유출로 인하여 카드를 재발급 받았다면, 기존 보험료와 통신요금, 전기요금 등을 카드 자동이체로 했었다면 재발급된 카드로 자동이체해 보험료 미납이나 통신요금 연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라는 내용의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모든 카드사에 대해 카드 재발급 시 기존카드에 연결된 자동이체 변경 부분에 대해 고객에 자세히 안내하도록 지도했다.

[뉴스TR] 개인정보 유출 관련..금융당국 대출모집인까지 규제 한다.

[뉴스TR=경제]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의 개인정보 및 대출 모집인 들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개인정보 유통 및 이를 활용한 불법 영업에 대해 검찰과 경찰 및 지자체 금감원 등의 합동단속을 무기한 적으로 실시 하며 불법적인 정보유통 가능성이 높은 미등록 대부업체 등에 대해 집증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범죄 이용가능성이 높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 및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전화번호를 정지시키며, 범죄 이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는 발신번호 조작방지 대책을 미래창조과학부의 협조로 추진 한다고 전했다. 대출 모집인과 관련해 금융회사에 불법유통 개인정보를 활용한 영업행위 가능성이 높은 전화, SMS, 이메일, TM 등을 통한 대출 권유.모집 행위를 당분간 중단토록 각 금융사에 협조요청을 했으며, 대상기관은 은행,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보험사, 대부업체 등이다. 또한 비대면 대출 승인시 대출 모집경로 확인을 의무화 하는 절차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뉴스TR] 송인정 학교운영위 총대표 대구교육감 출마선언

[뉴스TR=사회] 그동안 교육계에 종사한 관료들의 전유물이었던 교육감에 학부모가 후보로 나섰다. 2014년 6월 지방선거부터는 학부모도 교육감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국학교윤영위원회 총연합회 송인정 회장이 27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교육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송회장은 “대구를 창조교육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창조교육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대구를 교육 소비도시에서 교육 생산도시로 교육기능을 탈바꿈하고, 다양하면서도 특화된 교육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으로 지식산업중심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한국은 교육으로 이루어졌는데, 최근에 교육 때문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교육은 수요자인 학부모가 나서야 하며, 학부모를 중심으로 교육자와 지역사회기 협력하여 교육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회장은 “창조교육, 창조도시, 창조경제는 창조적인 사람들이 주축이 되는 것이어서 사람이 먼저”라면서, “이제는 교육수요자 중심의 창조교육이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정 회장은 대구출신으로 대구덕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을 전공했으며, ‘89년 고시 합격후 경북도청 사무관 및 미국 주재관으로 재직하였으며, 교육부 학부모정책자문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여 년 동안 공무원으로 봉직하며 행정경험을 쌓았고, 전국11,555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회 대표로서 교육평가제 실시, 창의융합 복합교육, 가족 소통으로 학교 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 친환경급식, 지자체의 교육경비 지원, 전국 학교운영위원 55,000명 연수 등 교육전반에 발전적으로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 6월 지방선거부터 학부모의 교육감 입후보가 가능하여 송인정 회장의 출마선언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