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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현아 연습실 셀카.. 발랄하면서 청순한 매력 과시.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뉴스TR=스타] 가수 현아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4장을 올려 화제다. 사진속 현아는 양손으로 두 볼을 감싸거나, 벽에 기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한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연습실 모습도 귀엽다", "섹시한 모습 말고 청순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TR] 유정복 안행부 장관..인천광역시장 출마 위해 장관직 사퇴

[뉴스TR=정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김포시민회관에서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민들에게 먼저 자신의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5일 오전 장관직 공식 사퇴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출신의 유정복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 ,17,18,19대 의원을 거쳐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주 끝난 임시 국회에서 가장 시급한 복지 3법이 처리되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에서 기초연금법 등 복지 3법을 포함한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9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선거 때마다 공무원 줄서기와 선거 중립 훼손 등 불법, 편법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선거분야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TR] 김상곤 교육감, 제 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뉴스TR=정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제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불어 행복한 공화국 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길로 출발한다며 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교육혁신을 통해 민생을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치와 사회, 경제의 새 질서를 만드는 길로 나서게 됐다며 복지와 인권, 평화정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치와 경제, 사회 질서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나아가 시민사회와 함께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며 비록 험한 길이지만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제주 등굣길 여중생 ..경찰 용의자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TR=사회] 경찰은 제주 등굣길 여중생 피습 사건이 이틀째 맞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용의자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턱수염을 기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범인 검거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 TV 를 확보해 분석했으나 특이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강화해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학식에 가던 여중생 A 모 양은 3일 오전 8시40분쯤 제주시 삼도동 모 여자중학교 부근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TR] 30대 母, 4살난 아들과 투신자살

[뉴스TR=사회] 최근 생활고를 비관한 모녀 셋이 동반자살 한 사건으로 전국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 경기 동두천에서도 30대 주부가 생활고를 비관해 4살배기 아들을 안고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 4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윤모(37.여)씨와 그의 아들(4)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의 옷 안에서는 ‘이렇게 살아서 미안하다. 죽는 것도 미안하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등 유서형식의 내용이 적힌 세금 고지서가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3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선 뒤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으로 올라갔다. 이는 이 아파트 폐쇄회로(CC)TV에서 포착됐다. 윤씨는 4년 전 재혼해 함께 숨진 아들을 낳았고 남편이 데려온 딸(15)과 세 가족이 방 1개짜리 15㎡ 남짓 원룸에 살았다. 숨진 아들은 포천 시댁에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씨는 전업주부로 운전학원에서 일하는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생활했으나 넉넉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은 경찰조사에서 “부인이 평소 어려운 가정 형편에 아들이 아직 말을 못하는 데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등 성장이 또래 아이들보다 더딘 것을 고민해왔으며, 조울증과 우울증을 앓아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잇따라 발생하자 일각에서는 사회안전망과 복지 정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불법 폭력집회 현장에서 연행... 강경대응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도심에서 벌어지는 불법 폭력집회에 대해 현장에서 연행하는 등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으며 명백한 불법 폭력 시위가 발생할 경우 가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등 적극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인 등 주요 인사도 시위 현장에서 법질서를 위반하면 예외없이 현장에서 연행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불법 시위 주동자의 경우 집회 종료 뒤 채증 자료를 토대로 처벌해 경찰의 법 집행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고 언급했다.

[뉴스TR] 북한 미사일 발사..남.북 관계 영향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

[뉴스TR=정치]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27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영향이 없이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 가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적십자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제안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우리 정부가 제안한 구제역 방역 지원을 위한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북한이 아직까지 답을 주지 않았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뉴스TR]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건립된것으러 드러나.

[뉴스TR=사회] 최근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사고와 관련해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건립된것으로 드러났으며, 폭설에도 리조트 측이 체육관 지붕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 붕괴사고로 이어진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붕괴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설계와 시공, 감리상에 문제가 많은 부실공사로 건립됐다고 확인했다. 리조트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포함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 결과가 나오면 부실시공 관련 책임자도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스타일&이미지] 헤어 컬러의 힘

[뉴스TR=이지연팀장] 시대의 변화와 함께 우수한 염료의 발전이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헤어 컬러를 좀 더 다양하고 멋스럽게 연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이미지를 연출해 내 듯 , 헤어 컬러의 염색만으로도 이미지의 변화는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다 . 밝은 헤어 컬러가 젊은 느낌과 경쾌한 이미지를 준다면 , 중간 밝기의 컬러는 날아가는 풍선을 잡은 듯 밝은 헤어 컬러에서 부족하게 느껴졌던 안정감과 성숙함을 연출해 준다 . 블랙 , 다크 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헤어 컬러는 깊이감과 무거움이 더해져 강한 이미지로 느껴지며 이러한 컬러들이 얼굴컬러와 만나면 자연스럽게 ‘ 콘트라스트 ’(Contrast) 가 생긴다 . 콘트라스트란 색의 대비 , 격차를 의미하며 예를 들어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이 브라운 헤어보다 블랙 헤어를 했을 때에 콘트라스트가 커진다 . 콘트라스트가 커질수록 사람의 인상은 선명해 보이는 데 , 우리의 인상을 형성할 수 있는 범위에는 주로 헤어 컬러 , 메이크업의 색조 , 상의 컬러 , 상의에 착용하는 액세서리 컬러가 이에 속한다 . 사람의 인상이 선명해지면 자연스럽게 ‘ 줄긋기 파워 ’ 가 발휘되는 데 , 특히 블랙 컬러에서 쉽게 느껴지는 현상이다 . 보통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만나면 명도 ( 빛의 밝기 ) 에 있어서 극과 극이 서로 대립된 느낌을 주므로 블랙 & 화이트의 의상을 입은 사람을 보면 첫인상이 차갑거나 강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것이다 . 소위 차가운 이미지의 사람에게 누가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것은 어렸을 때 땅 놀이 하면서 줄을 그어 놓고 , “ 내 땅에 넘어오지 마 ”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 할 수 있겠다 . 컬러가 서로 많이 다를수록 섞일 수 없는 존재로 인식되다보니 자연스럽게 ‘ 하나 ’, ‘ 하나 ’ 로 보여 지고 그 대립적인 느낌 때문에 화합의 이미지보다는 독립적인

[뉴스TR] 김연아 스미싱 주의보 발령..격려메시지 가장한 스미싱

[뉴스TR=사회] 서울시는 최근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드립니다', '한국을 응원해주세요'등과 같은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 이 나돌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사기 문자에 들어있는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악성 앱이 휴대전화로 자동으로 설치돼 돈이 빠져나가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최근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가 우려될 때 시민에게 미리 위험을 알리는 민생침해 경보제를 시행했고 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TR] 새학기 앞두고 고가교복 문제..교육당국 대책 마련에 나서

[뉴스TR=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새학기를 앞두고 고가교복 등 교복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가 잇따라 지적되면서 최근 시내 중.고등학교 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교복 구매 안내를 철저히 해줄것을 당부했다. 교육당국은 교복업체나 대리점이 학생들을 교복 판촉에 동원하지 못하도록 하고 교복 물려주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복 나눔행사 를 1년 내내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교복 가격 상한선을 20만3천원으로 제시했지만 여전히 고가의 교복이 나오고 4대 브랜드의 담합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TR] 청주 여고생 실종사건, 열흘째 ‘오리무중’

[뉴스TR=사회] 청주에서 행방불명된 졸업반 여고생 이모(18)양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지 열흘이 지났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3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이양의 행적을 찾을 만한 결정적인 단서가 확보되지 않은데다 목격자를 비롯한 제보조차 전무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IC와 강서동 일대, 청원군 남이면 등에서 경력 274명과 프로파일러 10명을 비롯해 수색탐지견 4마리를 투입,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뚜렷한 단서가 나타나지 않아 미궁 속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청주의 모 고등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이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12시께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고, 이양의 가족은 다음 날 오후 9시 20분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다. 경찰은 한모(48)씨가 이양 실종 당일 오전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이양에게 보낸 것, 3시간 뒤 이양이 한씨가 거주하는 고시텔 인근 CCTV에 포착된 것을 차례로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해 이양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고시텔 거주자인 한씨를 유력한 용의자를 보고 곧바로 뒤를 쫓았다. 조사결과 한씨가 이양 실종 다음 날인 30일 오전 0시 30분께 자신의 차를 타고 20여분 간 고시텔에서 나갔다가 돌아온 것도 추가적으로 확인됐다. 이어 그는 같은 날 오전 5시 55분께 자신의 컴퓨터와 옷가지, 개인물품 등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짐을 싸서 인천으로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씨를 ‘이양 실종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그의 행적을 쫓은 경찰은 인천의 한 중고차시장에서 한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그러나 한씨의 옷가지 단 몇 장만 나왔을 뿐 이양의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경찰 측이 중요한 단서 중 하나라고 생각한 한씨의 컴퓨터는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결정적 증거나 단서가 나오지 않자 난항을 겪

[뉴스TR] 미세먼지 영향으로 전국 주요공항 저시정 특보 발효

[뉴스TR=사회] 현재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전국 주요 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중이다. 김포공항 측은 현재 시야 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돼 새벽 6시 20분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티웨이항공 751편을 시작으로 아침 8시 반까지 모두 21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6편의 운항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과 울산, 청주공항 등에도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지만 아직까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은 없는 상태이다. 항공기상청은 항공기 운항여부는 개별 항공사와 공항이 판단하는 만큼 공항에 나가기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뉴스TR] 여장한 채 성추행한 ‘변태 공익’ 징역형

[뉴스TR=사회] 여장한 채로 귀가하는 여대생을 뒤쫓아 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유효영 판사는 여성으로 변장하고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뒤따라 가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대학생 A(23)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여성의류를 미리 준비해 여장을 하고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성추행을 했다”며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밟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까지 따라와 강체추행 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인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피고인을 여성으로 착각해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초범인 점,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공익근무요원이었던 A씨는 지난해 6월30일 오전 3시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여대생 B씨의 몸을 강제로 2차례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범행 당시 B씨는 저항하는 과정에서 소리를 지르며 A씨의 머리를 잡아당겼고, 이에 가발이 벗겨지자 A씨는 아파트 계단을 통해 달아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호기심에 여성복을 입고 거리에 나갔다가 B씨의 뒷모습이 예뻐서 따라가 만졌다”고 진술했다. 그는 범행 후 약 4개월 만에 아파트 인근 등에 설치된 CCTV화면을 확보한 경찰에 검거됐다. 한편 A씨는 고등학생 때 부산의 한 교회에서 연극 공연을 한 뒤 보관해 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TR] 김연아, 석연찮은 판정에 웃음을 보였지만..끝내 눈물 흘려.

▲출처:NBC화면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피겨선수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에도 애써 웃음을 보였지만 끝내 눈물을 흘린 영상이 공개되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74.92점(TES 39.03점+PCS 35.89점)을 합쳐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홈 텃세를 등에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24.59점)가 고득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 NBC 방송은 김연아가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프로그램을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눈물, 얼마나 속상했을까” “김연아 눈물,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이네요” “김연아 눈물, 기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이미지] 자신에 대한 관찰과 능동적 자세가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cmk이미지코리아 이지연 수석팀장 [뉴스TR=이지연 팀장]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본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기질이 있다 . 본질과 기질에 의해 이미지는 표현되고 변화한다 . 이미지란 감각에 의해 지각되는 대상에 관해 마음속에 떠오르는 표상으로서 형태나 모양 , 느낌 , 영상 , 관념 등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 사람의 이미지란 정지되어 있는 사물이 아니므로 그 사람의 연출 의도에 따라 직관되어지는 이미지는 다르게 느껴진다 . 대상을 보고 순간에 느껴지는 감성들이 모여 이미지를 형성하므로 이미지가 단순히 보여 지는 외양만으로 대표되어지기엔 부족함이 있다 . 그가 자주 짖는 표정 , 눈빛 , 제스처 , 목소리 , 말의 표현 등 다양한 요인이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무조건 외양이 닮았다고 해서 ‘ 이미지가 비슷하다 .’ 라고 얘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 .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제각기의 감성을 갖고 있다 . 예를 들어 ‘ 김연아 ’ 에 대해 느껴지는 이미지를 다수에게 물어보면 다양한 이미지의 단어나 표현을 들을 수 있다 . 물론 비슷한 단어를 형용하거나 비슷한 느낌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지만 동일한 감성으로 이미지를 느끼는 것은 아니다 . 이렇게 사람들은 ‘ 다른 감성 ’ 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미지도 ‘ 호불호 ’ 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 이미지 컨설팅을 하다보면 사람들은 대게 전문가에게 이미지를 평가받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 마치 ,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온 환자마냥 “ 저는 현재 이미지가 어떤가요 ?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요 ? 그것을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 등등의 수동적 질문으로 컨설팅에 참여한다 . 그런데 그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그만의 본질과 기질이 합쳐진 고유한 이미지라 할 수 있다 . 물론 정답적인 이미지에 잣대를 맞춘다면 부족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진단될 수는 있겠지만 , 보통 ‘ 자신의 이미지가

[뉴스TR] 좋은 감독 문정윤 인터뷰 : ‘30000번의 선택’

▲영화 '싯 앤 고' 현장 스틸 컷 Despair is a narcotic. It lulls the mind into indifference. 절망은 마약이다. 절망은 생각을 무관심으로 잠 재울 뿐이다. -Charlie Chaplin (찰리 채플린)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오프라윈프리) 운이 좋은 사람이 성공을 한다. 카이로스가 문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문정윤감독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소하다고 무시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연출가 이기 때문이다. 문감독이 생각하고 숨쉬는 사소함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영화라는 공간에서 문정윤은 누구인가요?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작업에 대한 지나친 열정이 실수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저는 ‘aengbeol 지존’입니다. ▲문정윤 감독 감독의 삶은 품위유지를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최대한 잘 이끌어가야 하며 지속적인 도움들도 수시로 요청 해야 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어 독립하는 것처럼 생계유지 부분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맞는 부분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이라 판단될 수 도 있지만 부모님께 손을 내미는 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치를 만들어가는 수 만은 리더들 처럼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책임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며 영화를 만들 때는 늘 그 안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특별히 일을 잘해서 돈을 벌어본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하는 사람은 늘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생각하고 사회에 이바지 할 많은 후원인 들을 만들어야 가야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주고 함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미 빛 미래를 보여주고

[뉴스TR] 국토교통부,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지원대상..보증금 3억이하로 제한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이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한것인 만큼 고액전세 에 지원되는 것을 막기위해 오는 4월부터 보증금 상한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자가 싼 전세자금 대출 상품인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의 지원 대상이 보증금 3억 원 이하로 제한되게 된다. 지금까지는 소득 요건만 충족하면 전세 자금을 빌려줬지만, 4월부터는 보증금이 3억 원을 초과하면 대출을 받을 수 없게된다. 근로자·서민 전세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 서민에게 지원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수도권은 최대 1억 원, 비수도권은 8천만 원까지 대출해준다.

[뉴스TR]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2연패 도전..맨 마지막 순서로 연기에 나선다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우리시각으로 20일 새벽에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산수가 올 시즌 국제 빙상경기연맹 공식 집계로 최고 점수인 74.92로 1위로 통과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맨 마지막 순서로 2연패에 도전한다.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프리스케이팅 조추첨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각 조 6명의 선수도 추첨을 통해 연기 순서를 정하는데, 김연아는 24번을 뽑아 4조 마지막인 여섯 번째이자 프리스케이팅 출전자 중에서도 마지막 연기자가 됐다.20일 저녁11시15분 부터 시작하는 프리스케이팅 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마지막 올림픽 무대인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